임성재, 항저우AG 골프 代表팀 合流…“金메달 目標”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7日 15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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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를 包含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女 골프 代表팀이 最終確定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7日 항저우 아시안게임 派遣選手를 發表했다. 男子部 임성재, 김시우, 腸유빈, 조우영과 女子部 방신실, 김민別, 정지현이 太極마크를 단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競技는 9月15日부터 18日까지 中國 항저우의 웨스트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男女個人戰과 團體戰이 펼쳐진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番 아시안게임부터 프로 選手의 出戰이 許容되면서 別途選拔戰 없이 世界 랭킹 基準으로 代表팀에 뽑혔다.

26日基準으로 임성재는 世界 랭킹 19位, 김시우는 51位다.

둘은 이番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金메달을 따면 兵役惠澤을 받는다.

임성재는 “이番에 바뀌게 된 大會規定德에 프로도 아시안게임에 出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選手들과 함께 最善을 다해 金메달을 목에 걸도록 하겠다”고 所感을 傳했다.

앞서 대한골프협회長杯 아마추어골프選手權大會서 優勝한 張維빈과 항저우 아시아競技大會 아마추어 最終選拔戰優勝者인 遭遇影島男子部에 함께 올랐다.

女子部는 世界 랭킹 1位 고진영, 8位 김효주, 9位 박인비 等 프로 選手들이 出戰을 抛棄하면서 全員 아마추어로 代表팀이 構成됐다.

항저우 아시아競技大會 아마추어 最終選拔戰에서 1~3位를 차지한 방신실, 김민別, 정지현이 代表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