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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通算 5勝 보인다…롯데 챔피언십 3R 3打 次 單獨 先頭|東亞日報

김효주 LPGA 通算 5勝 보인다…롯데 챔피언십 3R 3打 次 單獨 先頭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16日 12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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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대홍기획 제공
김효주. 대홍기획 提供
김효주(27·롯데)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總賞金 200萬달러) 3라운드에서도 單獨 先頭를 지키며 通算 5勝 可能性을 키웠다.

김효주는 16日(韓國時間) 美國 하와이주 吳하우 에바 備置의 虎牙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603야드)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버디 2個와 보기 2個를 記錄, 이븐파 72打를 적어냈다.

前날 5打를 줄이며 單獨 先頭로 올라섰던 김효주는 中間合計 10언더파 206打를 記錄, 이틀 連續 리더보드 最上端에 자리했다. 7언더파 209打로 共同 2位에 오른 브리아나 도(미국), 媤父노 히나코(日本)와 3打 차다.

1番홀(파5)부터 6番홀(파4)까지 파 行進을 이어가던 김효주는 7番홀(파4)에서 이番 大會 첫 보기를 犯했다. 앞서 1, 2라운드에서는 單 1個의 보기도 記錄하지 않았다.

김효주는 12番홀(파3)에서 1打를 잃으며 주춤했지만 14番홀(파4)에서 버디에 成功, 흐름을 바꿨다. 그리고 마지막 18番홀(파5)에서 1打를 더 줄이며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LPGA투어 通算 4勝을 거둔 김효주가 17日 最終 라운드에서도 先頭를 지켜 頂上에 登極한다면, 지난해 5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優勝 以後 11個月 만에 優勝컵을 들어올린다.

다만 競爭者의 追擊이 매섭다. 3라운드에서 도는 5언더파 67打, 媤父노는 4언더파 68打를 치며 김효주를 壓迫했다.

이番 大會에 스폰서 招請 選手로 參加한 이소미(23·SBI貯蓄銀行)는 3打를 더 줄이며 6언더파 210打로 스테파니 메도右(잉글랜드)와 共同 4位에 올랐다.

최혜진(23·롯데)과 안나린(25·메디힐)은 4언더파 212打로 共同 8位에 자리했다. 전인지(28·KB金融그룹)는 共同 12位(3언더파 213打), 최운정(32·볼빅)은 共同 15位(2언더파 214打)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27·SBI貯蓄銀行)은 4오버파 76打로 주춤하며 共同 5位에서 共同 21位로 下落했다. 2라운드까지 共同 3位에 랭크됐던 강혜지(32·한화)는 無慮 6打를 잃으며 共同 29位(이븐파 216打)까지 미끄러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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