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共同8位 임성재, 世界랭킹 21位로

東亞日報
入力 2022年 4月 13日 03時 00分

강홍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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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週 26位서 5階段上昇, 모리카와는 람 제치고 2位로
롯데렌터카 오픈 優勝 장수鳶, 56階段 올라 124位로 急上昇

11日 끝난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大會 마스터스에서 共同 8位를 한 임성재(24)가 世界 랭킹을 5階段 끌어올렸다. 지난週 26位에서 21位로 跳躍한 임성재의 平均 랭킹포인트는 4.0453點으로 4.0610點을 받은 20位 조던 스피스(29·美國)의 뒤를 이었다. 世界 랭킹은 最近 2年間參加大會成跡을 바탕으로 算出한다. 임성재의 最高順位는 지난해 2月記錄한 16位다.

마스터스 優勝者인 스코티 셰플러(26·美國)가 3週連續世界 1位를 지킨 가운데 마스터스 5位 콜린 모리카와(25·미국)가 욘 람(28·스페인)을 제치고 3位에서 2位로 올라섰다. 람은 마스터스 共同 27位를 했다. 마스터스 共同 39位 김시우(27)는 世界 49位에서 47位가 됐다.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開幕展인 롯데렌터카 女子오픈에서 10日優勝한 장수鳶(28)은 12日發表된 女子골프 世界 랭킹에서 124位로 56階段 올랐다.

上位 500位選手中에서 이番週上昇幅이 가장 크다. 準優勝者 이소미(23)는 57位에서 49位가 됐다. 世界 1位 고진영(27)은 11週連續 자리를 지켰다. 이番州上位 10名의 順位變化는 없었다. 世界 2位 넬리 코르다(24·美國)가 最近血栓關聯手術을 받고 再活에 突入하면서 고진영의 獨走體制는 當分間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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