貫祿의 김해림, KLPGA 開幕展 이틀 連續單獨先頭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8日 18時 1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해림(33·삼천리)이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開幕展에서 精巧한 샷을 앞세우며 이틀 連續單獨先頭에 올랐다.

프로 데뷔 15年次인 貫祿의 김해림은 8日濟州島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濟州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女子오픈(總賞金 7億원·優勝賞金 1億2600萬원) 2라운드 中間合計 9언더파 135打로 前날에 이어 單獨先頭를 維持했다. 2位 그룹과는 4打差로 벌려놨다.

10番홀에서 플레이를 始作한 김해림은 初盤前날 보기없이 버디 5個를 쓸어담은 完璧한 競技運營과는 달리 多少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10番홀과 13番홀에서 보기를 記錄하며 打數를 잃었고 14番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5番홀에서 다시 보기로 打數를 줄이지 못했다.

18番홀 버디로 氣分좋게 全般을 마무리 한 김해림은 後半에 完全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2番홀부터 5番홀까지 連續 버디에 7番, 8番홀까지 5個 버디를 쓸어 담으며 前半에 잃었던 打數를 挽回하고 4언더파로 競技를 마무리했다.

前날 2오버파 共同 39位로 不振했던 임진희(24)는 이날만 7打를 줄리며 單숨에 共同 2位로 뛰어올랐다. 홍지원(22)도 이날 6언더파를 記錄하며 中間合計 5언더파 139打로 2位에 올랐다.

뒤를 이어 張하나(30), 박지영(26), 정윤지(22), 장수鳶(28), 나希願(28), 하민송(26), 이예원(19) 等 7名의 選手가 4언더파 140打로 共同 4位 그룹을 形成했다.

김해림은 “어제보다 오늘 바람의 方向이 더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心理的인 어려움이 初盤에 影響을 준 것 같다”며 “初盤에 보기를 너무 많이 해서 흔들릴 것 같았는데 캐디 오빠가 차분하게 해보자고 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後半에 감을 찾으면서 언더파라는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西歸浦=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