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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出戰, 開幕 臨迫해 決定”|東亞日報

우즈 “마스터스 出戰, 開幕 臨迫해 決定”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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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到着해 一旦 練習 始作
公式大會 復歸는 몸 狀態에 달려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寫眞)가 一旦 올 시즌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大會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美國 조지아州 오거스타를 向해 出發했다. 그러나 이 大會를 통해 2年 만에 復歸戰을 치를지는 아직 우즈 本人도 알 수 없는 狀態다.

우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오거스타로 가서 練習과 準備를 繼續할 豫定”이라며 “單, 大會 開會가 臨迫해야 出戰 與否를 決定할 수 있을 것 같다”고 4日 밝혔다. 마스터스 組織委員會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즈가 이 大會 競技 場所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練習하는 動映像을 올렸다. 올해 마스터스는 8日 幕을 올린다.

우즈는 지난해 2月 美國 캘리포니아州에서 自身이 運轉하던 車輛이 뒤집히는 事故를 當했다. 우즈는 이 事故로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散散조각 났다. 醫療陣이 다리 絶斷을 考慮할 程度로 狀態가 좋지 못했다. 우즈는 以後 公式 大會에 나선 적이 없다. 지난해 12月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大會인 PNC 챔피언십에 出戰했을 뿐이다.

‘名人列傳’ 마스터스는 우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關係다. 우즈는 1997年 이 大會에서 메이저 첫 勝을 따내면서 골프 ‘天才’에서 골프 皇帝로 거듭났다. 우즈는 以後 2019年까지 總 5次例에 걸쳐 마스터스 優勝者가 입는 ‘그린재킷’의 主人公이 됐다. 우즈보다 마스터스 優勝 記錄이 많은 건 6番 頂上에 오른 ‘黃金곰’ 잭 니클라우스(82) 한 名뿐이다. 우즈는 2009年 11月 섹스 스캔들을 일으켰을 때도 이듬해 4月 마스터스를 통해 復歸戰을 치르면서 필드로 돌아왔다. 現在까지 우즈가 마지막으로 出戰한 公式 大會도 2020年 마스터스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우즈 #마스터스 出戰 #開幕 臨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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