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안지현의 메디힐, 시즌 첫 이벤트大會 V

東亞日報
入力 2022年 3月 28日 03時 00分

金正薰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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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山建設-SBI貯蓄銀 챔피언십
決勝서 큐캐피털파트너스 制壓

메디힐이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투어 選手들을 後援하는 球團들이 參加하는 斗山建設―SBI貯蓄銀行컵 골프球團 챔피언십에서 優勝했다.

이다연(25)과 안지현(23)李出戰한 메디힐은 27日全南 여수시 디오션CC(파72)에서 열린 決勝戰에서 黃精米(23)와 박채윤(28)의 큐캐피털파트너스에 4홀 差로 勝利를 거뒀다. 시즌 開幕을 앞두고 이벤트 大會로 처음 열린 이番大會는 포볼 매치플레이(팀 選手들이 各自 공으로 플레이한 뒤 낮은 打數選手成績으로 勝負를 겨루는 方式)로 치러졌다. 優勝賞金은 3000萬 원.

메디힐은 15番홀(파3)에서 안지현이 버디 퍼트를 成功하며 일찌감치 勝負를 決定했다. 안지현은 “慶北慶州에서 訓鍊할 때 스윙 訓鍊을 많이 했는데 安定的인 스윙이 오늘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다연은 “팀 이름을 걸고 나와 結果까지 좋아서 팀을 支援해주는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便 3·4位戰에서 오지현(26)-現細鱗(21)의 대방建設과 곽보미(30)-김리안(23)의 MG새마을金庫는 無勝負를 記錄해 共同 3位로 大會를 마쳤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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