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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女王’ 양희영, LPGA 혼다 共同 4位|東亞日報

‘파타야의 女王’ 양희영, LPGA 혼다 共同 4位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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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戰한 國內 選手中 最高 順位에
3R 共同 11位 머물다 막판 追擊
마드센, 延長 끝에 生涯 첫 優勝

‘파타야의 女王’ 양희영(33)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共同 4位를 記錄했다.

양희영은 13日 泰國 촌부리의 詩庵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9個와 보기 1個를 묶어 8언더파 64打를 記錄했다. 最終合計 23언더파 265打를 記錄한 양희영은 共同 4位로 大會를 마무리했다.

양희영은 優勝은 못 했지만 泰國에서 剛한 面貌를 보여줬다. LPGA투어 通算 4勝을 記錄한 양희영은 泰國에서 唯獨 强했다. 2015年과 2017年, 2019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이어 優勝했다. 2016年과 지난해에도 共同 3位, 2018年엔 共同 14位에 오르는 等 優勝이 없었을 때도 좋은 成跡을 냈다.

양희영은 惡天候로 2時間 以上 中斷된 最終라운드에서도 끝까지 集中力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양희영은 4個 라운드 中 이날 가장 좋은 記錄을 보였다. 特히 後半 9個홀에서 버디만 4個를 몰아치는 猛打를 휘둘렀다. 이날 7打를 줄인 김효주(27)가 22언더파로 共同 6位, 8打를 줄인 이정은6(26)은 20언더파로 共同 8位로 競技를 마쳤다.

한便 이날 優勝은 延長 接戰 끝에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이 차지했다. 生涯 첫 LPGA투어 優勝. 最終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6個, 보기 3個를 묶어 5언더파 67打를 記錄한 마드센은 最終合計 26언더파 262打로 린 市有(中國)와 延長에 突入했다. 2次 데스 매치까지 간 마드센은 2次 延長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勝利를 거뒀다.

2018年 LPGA투어에 데뷔한 마드센은 5年 만에 頂上에 올랐고, 제시카 코르다(美國)가 記錄했던 72홀 最低打(25언더파) 記錄도 갈아 치웠다. 優勝賞金은 24萬 달러(約 2億9000萬 원).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파타야의 女王 #양희영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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