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最終共同 4位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13日 2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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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33)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總賞金 160萬 달러) 最終 라운드에서 共同 4位에 올랐다.

양희영은 13日(韓國時間) 泰國 촌부리의 詩庵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 大會 4라운드에서 버디 9個, 보기 1個를 쳐 8언더파 64打를 記錄했다.

이로써 最終合計 23언더파 265打를 記錄하며 共同 4位를 차지했다.

지난 2015年과 2017年 그리고 2019年 이 大會에서 3次例優勝했던 양희영은 올해는 아쉽게 막판 逆轉에 失敗했다.

先頭에 6打次 뒤진 共同 11位로 最終 라운드에 들어간 양희영은 惡天候로 인한 京畿中斷에도 흔들림 없이 버디를 追加하며 順位를 끌어올렸다.

大會優勝은 26언더파 262打를 친 덴마크의 나나 쾨르스츠 마센이다.

延長勝負 끝에 中國의 린시위를 제친 마센은 個人通算 첫 LPGA 투어 優勝의 기쁨을 맛봤다.

덴마크 選手의 LPGA 투어 優勝도 마센이 처음이다.

김효주(27)는 이날 7打를 줄여 共同 6位(22언더파 266打)로 大會를 마쳤다.

이정은(26)은 共同 8位(20언더파 268打)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