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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皇帝 우즈, 드디어 名譽의 殿堂 入城|東亞日報

골프 皇帝 우즈, 드디어 名譽의 殿堂 入城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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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年 미뤄진 獻額行事 來日 參席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美國·寫眞)가 드디어 傳說로 남는다.

우즈는 9日(現地 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폰테베드라비値에서 열리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 ‘第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앞서 世界 골프 名譽의 殿堂 獻額 行事에 參席한다.

우즈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通算 11勝을 올린 水枝 맥스웰 버닝, 前 PGA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 골프 코스 設計者인 매리언 홀린스(以上 美國)와 함께 世界 골프 名譽의 殿堂에 헌액된다.

2年 前에 우즈의 名譽의 殿堂 入城은 決定됐다. 名譽의 殿堂 側은 2019年까지 滿 50歲였던 立會 資格을 滿 45歲로 낮췄다. 2016年 40歲에서 50歲로 높인 뒤 다시 下向 調整했다. 1975年 12月 30日生인 우즈는 2020年 3月 立會 審査委員會에서 委員 投票 75% 以上 贊成票를 얻어 入城을 確定했다. 當時 우즈는 聲明을 통해 “더할 나위 없는 榮光이다. 家族과 親舊들, 팬들이 있었기에 可能한 일이었다. 抛棄하지 않고 끊임없이 努力했기에 얻은 成果”라고 말했다. 지난해 열릴 豫定이던 우즈의 獻額 行事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열리지 못했다.

1996年 PGA투어에 登場한 우즈는 PGA투어에서만 82次例 優勝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샘 스니드와 함께 PGA 通算 最多勝 共同 1位 記錄이다. 유러彼岸투어(8勝), 日本투어(2勝), 아시안투어(1勝) 等 海外에서 거둔 優勝까지 合하면 모두 93勝이다. PGA투어에서 17次例나 메이저大會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優勝을 차지했다.

우즈는 지난해 2月 交通事故로 1年 내내 투어 公式 大會에 出戰하지 못했다. 하지만 最近 發表된 ‘選手 影響力 프로그램’에서 全體 1位를 차지했을 程度로 如前히 皇帝다운 影響力을 發揮하고 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 #名譽의 殿堂 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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