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톱10’ 양용은, 챔피언스투어 데뷔展共同 12位로 마무리

뉴스1
入力 2022年 2月 21日 08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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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신한금융그룹 제공) 2019.9.19/뉴스1 — 양용은. (新韓金融그룹 提供) 2019.9.19/뉴스1

양용은(50)이 美國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戰을 共同 12位로 마무리했다.

양용은은 21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690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처브 클래식(總賞金 160萬달러)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5個, 보기 2個, 더블보기 2個等을 묶어 1오버파 73打를 적어냈다.

양용은은 最終合計 6언더파 210打로 共同 12位에 올랐다. 아쉽게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챔피언스투어 데뷔戰을 順調롭게 마쳤다.

양용은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記錄하며 힘든 라운드를 펼쳤다.

全般 라운드에서 1打 잃은 양용은은 後半 라운드에서도 苦戰했다.

15番홀(파5) 버디로 이븐파를 만들었지만 16番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그래도 17番홀(파4)에서 버디로 挽回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이番大會優勝은 베른하르트 랑거(獨逸)가 차지했다. 랑거는 最終合計 16언더파 200打로 챔피언스투어 通算 43番째 優勝에 成功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