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連續大砲알 骨 백승호 “생각보다 잘 맞아 運 좋았다”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1日 22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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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맞아 運 좋게 들어갔다.”

蹴球國家代表 백승호(全北)가 連이은 大砲알 中距離得點으로 벤投壺를 들뜨게 했다.

파울루 벤투 監督이 이끄는 蹴球代表팀은 21日午後 8時(韓國時間)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評價戰에서 김진규(釜山), 백승호, 권창훈(金泉), 조영욱(서울)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4-0 完勝을 거뒀다.

9日부터 터키 轉地訓鍊을 갖고 있는 벤投壺는 15日 아이슬란드戰(5-1)에 이어 氣分 좋은 2連勝을 거뒀다. 2競技連續 4골差完勝으로 유럽 國家를 相對로 가장 큰 點數差異의 勝利다.

特히 아이슬란드戰에서 奇襲的인 中距離슛으로 A매치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던 백승호는 이날도 시원한 프리킥 中距離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백승호는 1-0으로 앞선 前半 32分 페널티박스 正面外郭에서 얻은 프리킥 機會에서 强力한 오른발슛으로 몰도바의 守備壁을 無力化했다.

몰도바 골키퍼의 視野를 妨害하기 위해 守備壁 옆에 자리했다가 슈팅 瞬間에 避한 김건희(水原)의 움직임도 좋았다.

백승호는 中繼放送社와 인터뷰에서 “目標를 定하고 剛하게 차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運 좋게 들어갔다”고 했다.

벤投壺는 지난 9日부터 터키에서 轉地訓鍊을 進行中이다.

오는 27日과 다음달 1日 레바논, 시리아와 치르는 2022 카타르월드컵 最終豫選 7·8次戰을 앞두고 競技力을 끌어올리면서 여러 選手들을 點檢하기 위한 目的으로 마련됐다.

最終豫選에는 유럽에서 活躍中인 海外派選手들이 合流할 豫定이다.

이番轉地訓鍊에 臨했던 選手들 中一部는 엔트리 脫落으로 歸國해야 한다.

評價戰 2競技活躍을 볼 때, 백승호는 엔트리에 包含될 게 有力해 보인다. 터키에서 一躍 ‘벤투 皇太子’로 負傷한 김진규(釜山)와 찰떡宮合의 中院 콤비를 보여줬다.

김진규는 A매치 데뷔戰이었던 아이슬란드戰에서 1골 1도움으로 活躍했고, 이날도 선제골을 터뜨리며 剛한 印象을 남겼다.

백승호는 “아직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면서도 “最大限 끌어 올려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아직 (엔트리에) 누가 뽑힐지 모르지만 前選手가 最善을 다해 準備하고 있다. 繼續 함께 할 수 있도록 準備를 잘 하겠다”고 했다.

벤投壺는 22日 터키 이스탄불로 移動해 訓鍊을 進行하다가 25日 레바논으로 移動할 計劃이다. 早晩間 엔트리를 確定할 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