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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워니 逆轉-쐐기골로 虛暈의 KT 꺾어|동아일보

SK, 워니 逆轉-쐐기골로 虛暈의 KT 꺾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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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2 制壓하고 7連勝 先頭 行進… 워니, 30得點-13R 더블더블 達成
27得點 虛暈, 막판 공 놓쳐 敗因… 10得點 그친 양홍석 不振도 한몫
라健兒, 國內 最多 리바운드 記錄

프로농구 SK의 자밀 워니(오른쪽)가 19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방문경기 종료 1.2초 전 덩크슛을 내리꽂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고 있다. 리그 선두 SK는 이날 KT를 85-82로 누르며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뉴시스
프로籠球 SK의 자밀 워니(오른쪽)가 19日 水原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訪問競技 終了 1.2秒 前 덩크슛을 내리꽂으며 勝負에 쐐기를 박고 있다. 리그 先頭 SK는 이날 KT를 85-82로 누르며 勝差를 2競技로 벌렸다. 뉴시스
프로籠球 先頭 SK가 2位 KT를 꺾고 7連勝을 疾走했다.

SK는 19日 水原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訪問競技에서 85-82로 이겼다. 虛暈(27·KT) 復歸 뒤 KT에 1敗를 當했던 SK는 後半期에 열린 첫 競技를 勝利로 裝飾하며 ‘虛暈을 裝着한 KT’도 이길 수 있다는 自信感을 새겼다. 25勝(8敗)째를 올린 SK는 KT에 시즌 열 番째 敗北를 膳物하며 勝差를 2競技로 벌렸다.

손쉬운 勝利는 아니었다. 4쿼터 81-79로 앞서던 SK는 終了 30.5秒 전 虛暈에게 2點슛과 自由投 하나로 逆轉(81-82)을 許容했다. 危機의 瞬間 外國人 選手 자밀 워니(28)가 相對 골밑으로 突進해 再逆轉 得點을 성공시켰다. 以後 워니는 虛暈의 공을 스틸해낸 김선형(34)의 공을 건네받아 終了 1.2秒 前 덩크슛을 꽂으며 쐐기를 박았다. 이날 워니는 30得點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作成했다.

SK는 이날뿐 아니라 最近 僅少한 差異의 勝利를 많이 거두고 있다. 잦았던 接戰勝도 KT戰을 勝利로 이끄는 貴한 滋養分이 됐다. 전희철 SK 監督은 “最近에 重要한 고비處에서 뒤집어서 이기는 競技를 많이 하면서 選手들이 어려운 瞬間에도 주눅 들지 않고 自己 競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說明했다.

虛暈을 처음 무너뜨린 데 對한 기쁨도 숨기지 않았다. 前 監督은 “競技 前부터 ‘虛暈에게 줄 건 주고 代身 다른 쪽에는 주지 말자’고 생각했다. 萬若 虛暈과 양홍석이 둘 다 잘했다면 오늘 이기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마지막에 虛暈이 공을 흘려줘서 率直히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날 虛暈은 27得點으로 猛活躍했지만 마지막 瞬間 失策이 아쉬웠다. 양홍석은 10得點에 그쳤다.

한便 이날 全州室內體育館에서는 KCC가 오리온을 86-71로 꺾으며 10連敗에서 벗어났다. KCC 라건아는 4쿼터 終了 6分 17秒를 남겨두고 通算 5236番째 리바운드를 잡으며 從前 歷代 1位였던 徐章勳(隱退·通算 5235리바운드)을 넘어섰다. 이날 20리바운드를 記錄한 라건아는 通算 5242리바운드를 記錄했다.



水原=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sk #워니 #虛暈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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