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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 내려왔다… 확 달라진 KIA, 나성범 맞아 跳躍 準備|東亞日報

‘汎’ 내려왔다… 확 달라진 KIA, 나성범 맞아 跳躍 準備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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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9位로 不振했던 KIA… 代表-團長-監督-外國人 選手 等
모두 바꿔 全面刷新 效果 노려… 나성범 “KIA 投手들에 唯獨 弱해
양현종 先輩 공 안쳐도 돼 多幸”… 김종국 監督 “붙박이 右翼手 出戰
打順은 최형우 앞 3番에 둘 생각”

자유계약선수(FA) 역대 최대 규모 계약(6년 150억 원)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나성범이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 뒤 경기장으로 나와 스윙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나성범은 “3할 타율, 30홈런, 100타점 같은 수치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기록은 혼자 만들 수 없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경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IA 제공
自由契約選手(FA) 歷代 最大 規模 契約(6年 150億 원)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外野手 나성범이 19日 光州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入團 記者會見 뒤 競技場으로 나와 스윙 姿勢를 선보이고 있다. 나성범은 “3割 打率, 30홈런, 100打點 같은 數値的인 目標도 重要하지만 記錄은 혼자 만들 수 없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競技하는 것이 目標”라고 말했다. KIA 提供
검은 虎狼이의 해인 壬寅年(壬寅年). KBO리그에서 눈에 도드라지는 廣幅 行步를 보이는 건 斷然 ‘KIA 타이거즈’다. 지난 시즌 10個 팀 中 9位에 그쳤던 KIA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발톱을 갈았다. 代表, 團長, 監督을 새로 選任했고 外國人 選手 3名도 모두 바꿨다. 무엇보다 自由契約選手(FA) 市場에서 最大魚인 外野手 나성범(33·6年 150億 원)을 迎入하고,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에이스 投手 양현종(34·4年 103億 원)과 재계약하며 總 253億 원을 支出했다.

19日 虎狼이 軍團의 안房球場 光州 KIA챔피언스필드는 새로운 ‘汎’맞이 準備로 분주했다. 2016年 롯데 이대호(當時 4年)와 같은 歷代 最大 規模에 圖章을 찍은 나성범의 入團式이 열렸다. 장정석 團長이 건넨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은 “타이거즈의 ‘V12’를 같이 이루고 싶다. 나를 믿고 뽑아준 球團에 報答하고 싶다. 6年 동안 꾸준한 選手가 되겠다”고 目標를 밝혔다.

光州대성初, 振興中, 振興고 出身으로 故鄕 팀 유니폼을 입게 된 感懷도 남달랐다. 나성범은 “해태 時節부터 父母님을 따라서 (以前 안房球場人) 무등野球場으로 競技를 보러 다녔었다. 아직 새 유니폼이 語塞하지만 빨리 適應하겠다”고 말했다. 逸話도 傳했다. 나성범은 “學窓 時節 볼보이나 배트보이를 하러 자주 왔었는데, 그때 KIA에 있던 이용규 兄(37·縣 키움)에게 배팅掌匣을 膳物로 받기도 했다”며 웃었다. 지난해 慶南 창원시에 生涯 첫 집을 장만했던 나성범은 14日 家族을 남겨둔 채 홀로 光州로 移徙했다.

새 안房球場에 對한 좋은 記憶도 많다. 나성범은 NC 時節이던 2014年 4月 2日 光州 KIA챔피언스필드에서 開場 첫 홈런을 쳤다. 지난해 9月 12日에는 外野 右中間 홈런존으로 홈런 打毬를 보내 K5 乘用車를 副賞으로 받기도 했다. 나성범은 “그때 받은 自動車는 只今 어머니가 타고 다니신다”며 웃고는 “KIA 投手들 相對로 成績이 좋지 않았는데, 特히 弱했던 (임)기영이나 (陽)현종이 兄 볼을 안 치게 돼 좋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지난 시즌 KIA를 相對로 시즌 打率(0.281)보다 低調한 0.246을 記錄했다.

나성범은 붙박이 右翼手로 出戰할 것으로 展望된다. 김종국 KIA 監督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시너지 效果를 봐야 알겠지만 于先은 3番 打者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왼손 打者인 최형우(39)와 3, 4番 打者로 나란히 配置하더라도 큰 問題가 없으리란 생각이다. 金 監督은 “두 選手 모두 지겹도록 왼손 投手를 相對해온 만큼 打順을 붙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可能性을 보여줬던 황대인(26) 等 젊은 오른손 巨砲들이 좀 더 成長한다면 팀으로선 最上의 시나리오다.

나성범은 NC에서 달던 47番을 그대로 단다. 새 시즌 47番을 申請했던 後輩 捕手 이정훈(28)李 欣快히 番號를 讓步했다는 說明이다. 나성범은 스프링캠프 때 感謝의 意味로 答禮品을 苦悶하고 있다. 虎狼이 家族을 만나게 된 犯意 勇猛한 挑戰이 이제 始作된다.



光州=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起亞 #나성범 #프로野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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