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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麗했던 두산의 판타스틱4, 장원준만 남았다|동아일보

華麗했던 두산의 판타스틱4, 장원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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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1月 19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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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두산 베어스와 2022시즌 재계약 협상을 마쳤다. 2021.5.5/뉴스1 © News1
장원준은 두산 베어스와 2022시즌 再契約 協商을 마쳤다. 2021.5.5/뉴스1 ⓒ News1
유희관(36)李 選手 生活을 마무리하면서 두산 베어스가 자랑하던 ‘판타스틱4’는 이제 장원준(37), 1名만이 남았다.

두산 左腕 첫 100勝을 達成한 유희관은 지난 18日 “後輩들을 위해 물러나야 할 때”라며 現役 隱退를 宣言했다. 유희관이 두산 유니폼을 返納하면서 6年 前 KBO리그를 號令했던 판타스틱4의 主役들도 歷史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KBO리그 外國人 最初 100勝을 거둔 더스틴 니퍼트(41)와 2016年 三振 1位 마이클 보우덴(36)李 2017年 시즌을 끝으로 두산을 떠났다. 니퍼트는 KT 위즈에서 한 시즌을 더 뛴 後 가장 먼저 隱退했으며, 全盛期가 지난 보우덴度 美國 獨立리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中이다.

판타스틱4는 KBO리그 歷代 最强의 先發陣으로 評價받았다. 두산은 2016年 니퍼트-장원준-보우덴-유희관으로 이어지는 先發陣을 構築, 壓倒的인 性的으로 統合 優勝을 차지했다. 두산은 正規시즌에서 最多勝(93勝) 타이記錄을 세우더니 韓國시리즈에선 NC 다이노스에 單 2點만 내주며 頂上에 登極했다.

니퍼트(22勝), 보우덴(18勝), 장원준, 유희관(異常 15勝)은 正規시즌에서 70勝을 合作했는데 한 팀에서 4名의 15勝 投手를 輩出한 것은 史上 처음이었다. 4名의 先發 投手는 韓國시리즈에서도 36⅓이닝 1失點(平均自責點 0.25)으로 完璧에 가까운 投球를 펼쳤다.

니퍼트, 보우덴에 이어 유희관이 두산 유니폼을 벗으면서 팀에 남아 있는 판타스틱4 一元은 장원준뿐이다. 유희관과 다르게 現役 延長을 擇한 장원준은 두산과 2022시즌 再契約을 마치며 反騰을 꿈꾸고 있다.

現在 장원준은 立地가 크게 좁아졌다. 그는 2015年부터 2017年까지 꾸준한 活躍을 펼치며 韓國시리즈 優勝 2回와 準優勝 1回를 이끌었으나 以後 내리막길을 걸었다.

不振과 負傷이 이어지면서 2019年에 6競技(2이닝), 2020年에 2競技(5⅔이닝) 등판에 그쳤고, 지난해 年俸이 8000萬원까지 깎였다. 지난해 韓國시리즈에선 엔트리에 包含된 두산 投手 中 唯一하게 登板하지 못했다.

그래도 장원준은 지난해 再起의 발板을 마련했다. 그는 32競技(18⅔이닝)에 登板해 1勝 1敗 4홀드 平均自責點 6.75를 記錄했다. 3割에 가까운 被安打率(0.290)과 높은 이닝當 出壘許容率(WHIP·2.04)로 두드러진 成績表는 아니었으나 원포인트로서 불펜의 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意味가 있었다.

4年 連續 프리에이전트(FA)를 申請하지 않은 장원준은 名譽回復을 다짐하고 있다. 다만 언제까지 機會가 주어질지는 壯談할 수 없고, 그도 現場 延長에 對해 苦悶한 적도 있다. 유희관의 隱退로 장원준을 向한 關心이 더 集中될 텐데 그는 復活의 날갯짓을 펼 수 있을까.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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