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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此彼 메달은 러시아?|東亞日報

於此彼 메달은 러시아?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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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예바-셰르바코바-트루소바… 女피겨 世界最强 3人 構圖 不變
투트베리第 코치가 모두 키워내
海外言論도 큰 實力差에 넋두리… “한 名 다쳐야 다른 나라에 機會”

16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대에 오른 2위 안나 셰르바코바, 1위 카밀라 발리예바, 3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왼쪽부터) 등 러시아 3인방. 탈린=신화 뉴시스
16日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2022 國際氷上競技聯盟(ISU) 피겨스케이팅 유럽選手權大會 女子 싱글 施賞臺에 오른 2位 안나 셰르바코바, 1位 카밀라 발리예바, 3位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왼쪽부터) 等 러시아 3人坊. 脫燐=神話 뉴시스
러시아 女子 피겨 3人放의 獨走를 막을 수 있을까.

16日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2022 國際氷上競技聯盟(ISU) 피겨스케이팅 유럽選手權大會 女子 싱글에서 러시아 選手 3名이 나란히 施賞臺에 올랐다. 1位는 總點 259.06點을 받은 카밀라 발리예바(16)가 차지했고, 그 뒤를 안나 셰르바코바(18·237.42點),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8·234.36點)가 이었다.

러시아 피겨 3人放의 氣勢가 무섭다. 이番 시즌 ISU 大會에서 줄곧 施賞臺를 占領했다. 시즌 最高 記錄도 이들의 차지다. 발리예바(272.71點·로스텔레콤컵)와 셰르바코바(237.42點), 트루소바(234.36點·以上 유럽選手權大會)가 1∼3位를 記錄했다. 6位까지 모두 러시아 選手이고, 7位에 日本의 사카모토 가오리(22·日本)가 艱辛히 이름을 올렸다. 特히 발리예바의 點數는 男子 싱글 選手 中 8位에 該當할 程度로 壓倒的이다. 러시아 3人坊이 競技에서 한두 次例 失手를 하더라도 順位가 바뀌지 않을 수 있다.

海外 言論들은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러시아 3人坊이 施賞臺를 휩쓸 것이라 展望하고 있다. 美國 代表로 올림픽에 出戰하는 캐런 첸(23)은 “러시아 3人放의 技術的 要素들은 正말 놀랍다. 그렇게 많은 쿼드(4回戰), 트리플 악셀(3回戰 半) 점프를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海外 言論들은 “러시아 外 女子 싱글 選手들이 施賞臺에 오를 수 있는 方法은 러시아 選手 中 한 名이 다치는 것”이라고 말할 程度다.

工巧롭게도 러시아 3人坊 모두 모스크바의 삼보 70 스케이팅 클럽에서 예테리 투트베리第 코치(48)의 指導를 받고 있다. 투트베리第 코치는 2018 平昌 올림픽 金메달 알리나 自己토바(20)와 銀메달 예브게니野 메드베데바(23)를 키워냈다. ABC뉴스는 “투트베리第 코치는 選手들의 長點을 最大限으로 뽑아내는 能力이 뛰어나다”고 評價했다. 여기에 점프가 弱하던 발리예바가 ‘점프 妖精’ 트루소바의 쿼드 점프를 옆에서 보면서 刺戟받아 이제는 世界 最高의 점프 選手가 된 點도 눈여겨볼 만하다.

勿論 베이징 施賞臺에 누가 설지는 아직 모른다. 美國 代表팀 얼리社 流(17)는 “아직 올림픽은 始作도 안 했다. 하지만 (러시아 3人坊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러시아 3人放의 獨走를 警戒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피겨 #메달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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