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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頭 登極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동아일보

先頭 登極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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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3Q에만 16點 等 24點 猛爆
김선형도 19點, 2位 KT와 1競技車
KCC는 DB에 무릎 10連霸 수렁

SK가 單獨 先頭를 지켰다.

SK는 11日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籠球 LG와의 안房競技에서 84-76으로 勝利했다. 6連勝을 달린 SK는 24勝 8敗, 勝率 0.750이 돼 前날 오리온에 덜미를 잡혀 半 京畿 車 2位로 밀려났던 KT와의 勝差를 1競技로 벌렸다.

9日 KGC와의 競技에서 後半에 逆轉 드라마를 썼던 SK는 이날도 後半부터 뒷심을 發揮했다. 2쿼터까지 36-39로 뒤졌지만 3쿼터에만 16點을 몰아넣은 자밀 워니(사진)의 活躍에 힘입어 65-54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LG 이관희가 4쿼터에만 19點을 몰아치며 SK를 追擊했지만 SK는 主導權을 뺏기지 않았다. 워니가 24點 12리바운드를 記錄했고 김선형이 19點 5도움, 안영준이 15點 4리바운드, 최준용이 12點 5도움으로 고루 活躍했다.

DB는 KCC를 82-74로 꺾고 오리온과 共同 5位(15勝 16敗)에 올랐다. 조니 誤브라이언트가 18點 13리바운드를 記錄했고 허웅이 15點 4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KCC는 10連敗로 팀 歷代 最多連霸 타이記錄을 세웠다. KCC는 2005年, 2007年 各各 10連霸했다. 김지완이 25點, 라건아가 22點 10리바운드로 連敗 脫出에 안간힘을 썼지만 이정현이 無得點에 그치는 等 다른 選手들이 不振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프로籠球 #sk #單獨 先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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