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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양효진 ‘最終倂記’… 박지수+강이슬 ‘絶對雙包’|東亞日報

야스민+양효진 ‘最終倂記’… 박지수+강이슬 ‘絶對雙包’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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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 最高勝率 노리는 현대건설-KB스타즈

《失手는 딱 한 番뿐, 나머지 모든 競技에서 相對를 壓倒하는 모습까지 닮았다. 種目을 떠나 女子 프로 스포츠의 代表走者가 누구인지를 두고 自尊心 對決을 펼치는 듯하다. 프로排球 女子部 1位 現代建設(20勝 1敗)과 女子프로籠球 1位 KB스타즈(19勝 1敗·以上 10日 現在) 이야기다. 양효진(현대건설), 박지수(KB스타즈)라는 傑出한 기둥을 保有한 두 팀은 시즌 1位를 넘어 歷代 프로 스포츠 最高 勝率을 向해 달리고 있다.》

女子排球 20勝1敗 現代建設


왼쪽부터 야스민, 양효진
왼쪽부터 야스민, 양효진
全體 6라운드 中 4라운드가 進行 中인 10日 現在 프로排球 女子部 先頭 現代建設(勝點 59)과 2位 한국도로공사(勝點 45)의 勝點 差는 14다. 같은 期間 男子部 1位(대한항공·勝點 40)와 6位(삼성화재·勝點 26)의 差異와 같다.

시즌 開幕 後 내리 12連勝을 달리며 球團 最多 連勝 記錄을 새로 쓴 현대건설은 8日 한국도로공사와의 빅매치에서 勝利하면서 21競技 만에 20勝을 채웠다. 女子部 歷代 最短 期間 20勝 記錄이다. 남은 15競技를 모두 勝利할 境遇 0.972로 프로스포츠 歷代 最高 勝率 記錄을 새로 쓴다.

外國人 選手 야스민(26·美國)의 選拔이 神의 한 首가 됐다. 레프트 황민경(32), 고예림(28)으로 構成된 현대건설의 날개 라인업은 서브 리시브 等 리시브 安定性에서는 뛰어나지만 攻擊 面에서는 한 房이 不足하다는 評價를 받았다. 키 192cm의 야스민이 힘과 높이를 앞세워 後魏(1位·成功率 49.47%), 오픈(4位·40.40%) 等 ‘큰 攻擊’에서 頭角을 나타내면서 빈틈이 사라졌다. 야스민이 서브에서도 1位(세트當 0.520個)를 하면서 지난 시즌 0.732個로 最下位였던 팀 서브도 올 시즌 1位(1.487個)로 跳躍했다.

현대건설의 中心 센터 양효진(33)도 빼놓을 수 없다. 攻擊成功率이 55.40%나 된다. 最小 占有率 基準(20%)을 채우지 못해 攻擊綜合 順位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지만 1位 GS칼텍스 牡馬(46.38%)를 한참 上廻하는 記錄이다. 速攻 1位(成功率 58.50%), 블로킹 2位(세트當 0.769個)다.

더구나 6位 IBK企業銀行, 7位 페퍼貯蓄銀行 等 下位圈 팀과의 對決을 앞두고 있어 獨走는 當分間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女子籠球 19勝1敗 KB스타즈


왼쪽부터 박지수, 강이슬
왼쪽부터 박지수, 강이슬
2021∼2022시즌 女子 프로籠球 KB스타즈의 前歷은 ‘壓倒的’을 넘어 ‘歷代級’이다.

시즌 開幕 後 20競技를 치른 동안 딱 한 番 졌다. 2位 新韓銀行(13勝 7敗)과의 勝差는 6競技다. 全體 6라운드 中 4라운드가 끝났는데 正規리그 優勝 매직넘버가 ‘4’다. 只今 氣勢대로라면 5라운드 內에 優勝 確定도 可能하다.

해가 거듭할수록 上昇曲線을 타고 있는 國寶센터 박지수(24·196cm)의 存在感을 無視할 수 없다. 女子 프로籠球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外國人 制度를 限時的으로 廢止했다. 美國女子프로籠球(WNBA) 舞臺에서도 뛰는 박지수를 一帶一路 막을 만한 相對가 國內 舞臺에서 사라진 셈. 박지수는 平均得點(21.7點), 리바운드(14.3個) 1位를 獨食하며 펄펄 날고 있다.

國家代表 슈터 강이슬(28·180cm)李 合流하면서 다른 팀이 KB스타즈에 制動을 걸기가 더 힘들어졌다. 平均得點 3位(17.4點)에 올라 있는 강이슬은 엄청난 活動力을 앞세워 박지수에게 쏠렸던 空輸 過負荷를 줄이며 相對팀을 애먹게 하고 있다. 2020年 全體 1順位로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포인트가드 虛醫은(20·165cm)도 ‘대단한 언니들’을 調律할 수 있을 만큼 技倆이 成長했다.

女子 프로籠球 最高 勝率은 2016∼2017시즌 우리은행이 記錄한 0.943(33勝 2敗)이다. 다른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最高이기도 하다. 最近 10連勝에 成功한 KB스타즈가 남은 10競技에서 모두 이긴다면 勝率 0.967로 女子 프로籠球 記錄 更新이 可能하다. 9日 우리은행戰에서 나온 박지수의 負傷도 3, 4日을 쉬면 回復될 程度로 輕微해 歷代級 記錄 挑戰도 꿈이 아니게 됐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프로排球 #프로籠球 #야스민 #양효진 #박지수 #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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