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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4R 9打 줄이는 怪力… 共同 3位 마감|東亞日報

전인지 4R 9打 줄이는 怪力… 共同 3位 마감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6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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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마이어 클래식 21언더
2年 8個月 만에 톱3 再進入
코르다, 시즌 첫 2勝 選手로

‘플라잉 덤보’ 전인지(27·寫眞)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最終 4라운드에서 9打를 줄이는 猛打를 휘두르며 共同 3位로 大會를 마감했다.

전인지는 21日 美國 미시간州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드필드CC(파72)에서 끝난 大會 最終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個를 낚으며 9언더파 63打를 적어 最終 合計 21언더파 267打를 記錄했다. 單獨 先頭 넬리 코르다(23·美國)와 8打 次 共同 12位로 티오프限 전인지는 後半 9個 홀에서 6個의 버디를 낚는 뒷심을 보인 끝에 自身의 시즌 最高 成跡을 올렸다. 퍼팅 數는 26個에 不過했다.

전인지가 ‘톱3’에 오른 것은 2018年 10月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優勝 以後 約 2年 8個月 萬이고, 한 라운드에서 9打를 줄인 것은 2016年 5月 킹스밀 챔피언십 以後 5年 만이다. 전인지는 “어제 버디 機會에서 왼쪽으로 失手하는 狀況이 나와 重點的으로 練習했고, 오늘 잘됐다”며 “이番 大會 보기 없는 라운드를 3番(2∼4라운드) 한 게 肯定的이다. 이어나가고 싶다”고 했다.

優勝은 最終 合計 25언더파 263打를 적어낸 코르다에게 돌아갔다. 2月 게인브리지 大會 優勝者인 코르다는 시즌 처음으로 2勝째를 올렸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전인지 #怪力 #共同3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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