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單獨]‘西海 公務員 被殺’ 搜査資料 公開拒否韓 海警, 異議申請도 棄却|東亞日報

[單獨]‘西海 公務員 被殺’ 搜査資料 公開拒否韓 海警, 異議申請도 棄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8日 03時 00分


코멘트

遺族側 “申請하라더니… 納得 안돼”
海警側 “異意提起 節次 案內한것뿐”
檢, 海警廳 押收搜索… 電子文書 確保

해양경찰청 전경.ⓒ 뉴스1
海洋警察廳 前景.ⓒ 뉴스1
海警이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搜査記錄 非公開 決定에 對한 遺族의 異議申請을 棄却한 것으로 17日 確認됐다.

2020年 9月 西海에서 被殺된 고 이대준 氏(死亡 當時 46歲)의 遺族 側 김기윤 辯護士에 따르면 海警은 8日 遺族의 異議申請을 最終 棄却했으며 遺族 側은 이 같은 事實을 16日 確認했다. 海警은 “檢察 搜査 및 監査院 監査가 進行되고 있어 搜査記錄 非公開를 決定했다”고 遺族 側에 說明했다고 한다.

遺族 側은 搜査記錄이 公開되면 海警이 이 氏가 自進 越北한 것이라고 判斷한 根據 等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6月 末 海警에 情報公開를 請求했다. 이어 지난달 6日에는 “搜査資料 目錄만이라도 公開해달라”며 追加로 情報公開를 請求했다.

그러나 海警은 情報公開를 모두 拒否했다. 이어 海警 關係者가 電話를 걸어 와 “異議申請을 하면 外部審議委員會를 통해 公開 與否를 再檢討할 수 있다”며 異議申請을 勸誘했다는 게 遺族 側의 主張이다. 李 氏의 親兄 이래진 氏는 이날 동아일보 記者와의 通話에서 “海警에서 먼저 異議申請을 하라고 해서 搜査에 支障을 주지 않는 一部 資料라도 公開될 것을 期待했다”며 “於此彼 拒否할 거면 왜 하라고 한 건지 納得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海警 側은 “異議 提起 節次를 案內한 것일 뿐”이라며 “擔當者 不在로 具體的인 說明이 多少 늦어진 點은 있다”고 했다. 遺族 側은 非公開 決定에 不服하고 情報公開 拒否 取消 行政訴訟을 提起할 方針이다

한便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17日 仁川 延壽區 海洋警察廳과 海警 서버 所在地를 押收搜索했다. 前날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 等 核心 被告發人 自宅 等 10餘 곳을 全方位 押收搜索한 데 이어 이틀 連續 强制搜査에 나선 것이다. 檢察은 이날 押收搜索에서 被殺 事件 關聯 電子文書와 메신저 對話 記錄 等을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仁川=孔勝培 記者 ksb@donga.com
#西海 公務員 被殺 #搜査資料 #公開拒否 #海警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