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淸·全羅卷山沙汰危機警報 ‘注意’로 上向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5日 16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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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광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대에서 중장비가 수해 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경기광주=뉴스1) — 15日午後光州, 大田, 世宗, 忠北, 忠南, 全北, 全南地域山沙汰危機警報가 ‘注意’ 段階로 格上됐다. 寫眞은 10日午後山沙汰가 發生한 京畿光州市南漢山城面檢福利一帶에서 重裝備가 水害復舊作業을 하는 모습 (京畿廣州=뉴스1)

15日午後光州大田 세종 忠北忠南全北全南地域山沙汰危機警報가 ‘注意’ 段階로 格上됐다. 이날 午後부터 全國大部分地域에 비가 豫想되는 가운데 忠淸圈과 全羅卷等에 많은 비가 豫報된데 따른 것이다.

山林廳에 따르면 서울, 仁川, 京畿, 講院地域은 ‘注意’ 段階, 그 外試圖地域은 ‘關心’ 段階等餘他試圖地域危機警報는 旣存段階를 維持한다.

山沙汰危機警報段階는 ‘關心’ - ‘注意’ - ‘警戒’ - ‘深刻’이다.

國立山林科學원의 地域別降雨豫測分析에 따르면 停滯前線의 影響으로 이날 늦은 午後부터 中部地方, 밤부터 全北과 慶北北部地域에 비가 올 것으로 豫想된다. 忠淸圈과 全羅圈에 最大 15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豫報됐다.

그동안의 先行降雨等을 考慮할 때 山沙汰危險이 높다고 判斷되어 ‘注意’ 段階를 追加發令했다.

山林廳 김용관 山林保護局長은 “先行降雨에 더해 向後追加的인 集中豪雨가 豫報됨에 따라 山沙汰危險이 높다”며 “緊急災難文字, 災難放送, 마을放送等에 귀 기울여 주시고, 類似時案內에 따라 迅速하게 待避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大田ㆍ忠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