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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寬順이 跆拳道 했더라면…” [淸溪川 옆 寫眞館]｜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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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寬順이 跆拳道 했더라면…” [淸溪川 옆 寫眞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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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8月 15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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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독립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第77周年 光復節인 15日 午後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미르메 跆拳道 示範團이 獨立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독립운동가들이 태극기를 들고 등장하고 있다.
獨立運動家들이 太極旗를 들고 登場하고 있다.


太極旗를 든 獨立 運動家들에게 검은色 假面을 쓴 日本軍이 몰려와 몽둥이를 들고 暴行합니다. 이 場面을 市民들이 낮은 歎聲을 내며 지켜봅니다.

第77回 光復節인 15日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西大門刑務所 外壁에 걸린 大型 太極旗 앞에서 익스트림 跆拳道팀 ‘미르메’가 獨立運動을 主題로 公演을 펼쳤습니다. 日本軍이 獨立運動 烈士들을 彈壓하지만 이를 跆拳道를 통해 이겨낸다는 內容입니다.

大韓民國 國民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跆拳道에 對한 熱望과 사랑이 光復節이라는 특별한 날, 西大門刑務所라는 空間에서 화끈한 公演을 통해 한層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가면 쓴 일본군 등장.
假面 쓴 日本軍 登場.

만세운동을 하는 열사들.
萬歲運動을 하는 烈士들.

가면을 쓴 일본군들이 만세운동을 하는 열사들을 탄압하고 있다.
假面을 쓴 日本軍들이 萬歲運動을 하는 烈士들을 彈壓하고 있다.


日本 旭日旗가 그려진 松板이 柳寬順 烈士 役割로 보이는 單元의 발차기 한 放에 박살나는 場面을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식히기 充分해 보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舞臺 앞에 몰려든 市民들은 公演의 起承轉結에 따라 歎息과 拍手를 次例로 보내며 感動을 表現했고, 미르메 團員들은 발차기와 몸動作, 表情 하나하나 最善을 다하는 모습으로 報答했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품세로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 열사들.
太極旗를 들고 품세로 氣를 모으기 始作하는 烈士들.

일본군의 욱일기가 그려진 송판을 화려한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열사들.
日本軍의 旭日旗가 그려진 松板을 華麗한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烈士들.

맞서 싸우는 열사들.
맞서 싸우는 烈士들.

화끈한 발차기.
화끈한 발차기.

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독립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第77周年 光復節인 15日 午後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미르메 跆拳道 示範團이 獨立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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