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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尹 大統領에 “光復節인데 慰安婦 言及 없어”|동아일보

이용수 할머니, 尹 大統領에 “光復節인데 慰安婦 言及 없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5日 16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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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軍 慰安婦 被害者 이용수 할머니가 15日 尹錫悅 大統領의 第77周年 光復節 慶祝辭에 對해 “어떻게 日本과의 關係 改善에 對한 얘기만 하고 解決되지 않은 歷史 問題와 慰安婦 問題에 對한 말씀을 한마디도 없냐”며 不滿을 表示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日本軍 慰安婦 問題 國際司法裁判所(ICJ) 回附 推進委員會를 통해 配布한 尹 大統領의 光復節 慶祝辭 關聯 立場文에서 “日本이 아무리 歷史를 歪曲하고 우리 名譽를 짓밟더라도 日本의 脾胃를 맞추는 게 더 重要한가”라며 “그게 自由와 人權, 法治를 尊重하는 것이냐”고 反問했다.

이 할머니는 “民族의 受難으로, 나라가 弱해 犧牲이 된 우리 아닌가. 日本의 反省과 謝罪가 먼저 아닌가”라며 “이 世代가 다시 한番 못난 祖上이 되지 않기를 眞心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日本이 스스로 慰安婦 問題를 제대로 解決할 意志가 없다면 우리 政府가 할머니들의 名譽를 위해 單獨으로 유엔 拷問防止위에 慰安婦 問題를 回附해달라”며 “그게 (尹 大統領이) 오늘 말씀한 自由·人權·法治란 普遍的 價値가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이어 “그것(慰安婦 問題의 유엔 拷問防止位 回附)만이 뻔뻔한 日本에게 眞實을 깨우쳐 주고 未來의 和解와 相生을 만들어 갈 수 있는 唯一한 方法”이라고 덧붙였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前 光復節 徑出社에서 韓日 關係와 關聯해 “政治的 支配로부터 벗어날 對象이었지만 이제는 世界市民의 自由를 威脅하는 挑戰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라고 했다.

이어 “韓日關係가 普遍的 價値를 基盤으로 兩國의 未來와 時代的 使命을 向해 나아갈 때 過去事 問題도 제대로 解決될 수 있다”며 “韓日關係의 包括的 未來像을 提示한 金大中-오부치 共同宣言을 繼承하여 韓日關係를 빠르게 回復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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