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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産分割 다투다 누나에게 鈍器 휘두른 동생 執行猶豫|東亞日報

財産分割 다투다 누나에게 鈍器 휘두른 동생 執行猶豫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5日 0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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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법원 ⓒ News1 DB
大邱法院 ⓒ News1 DB
大邱地法 第3刑事單獨 김지나 部長判事는 15日 鈍器로 누나 집의 도어락을 부수고 주먹을 휘둘러 暴行한 嫌疑(特殊住居侵入 等)로 起訴된 동생 A氏(53)에게 懲役 10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밝혔다.

A氏는 지난 3月 慶北 경산시에 居住하고 있는 누나 B氏(56)의 아파트를 찾아가 鈍器를 使用해 玄關門 도어락를 부수고 집 안에 있는 B氏에게 주먹을 휘둘러 暴行한 嫌疑다.

그들은 平素 財産 問題로 葛藤을 겪고 있었다. 犯行 當日 A氏는 B氏가 門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理由에 火가 나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調査됐다.

金 部長判事는 “鈍器를 使用해 被害者가 相當한 恐怖心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點, 被害者가 處罰을 願하지 않는 點 等을 綜合했다”며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大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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