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원臺揮發油에 運轉者歡呼…龜尾注油所 ‘너 죽고 나 죽자’ 競爭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2日 14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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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알뜰주유소.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News1 — 慶北龜尾의 한 알뜰注油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News1

慶北 구미시의 注油所 두 곳이 價格競爭을 벌이는 過程에서 리터當揮發油價格을 1200원臺로 떨어뜨려 話題를 모았다.

A氏는 지난 11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韓國石油公社油價情報사이트 오피넷을 갈무리한 寫眞을 올렸다.

寫眞에 따르면 알뜰 셀프注油所와 SK 業體의 셀프注油所의 揮發油價格은 各各 리터當 1394원, 1396원이었다.

이에 對해 A氏는 “元來 알뜰 注油所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近處에 SK注油所가 생기니까 알뜰注油所社長이 ‘너 죽고 나 죽자’며 기름값을 破格的으로 내렸다”고 主張했다.

이어 “그러자 SK注油所社長도 맞받아치면서 서로 치킨게임 하는 中”이라며 “揮發油價格이 1700원臺에서 서로 實時間으로 내리다가 結局 1200원臺를 뚫었다”고 說明했다.

實際로 A氏가 公開한 寫眞 속 알뜰 注油所의 揮發油價格은 1293원이었고, 注油所에는 기름을 싸게 넣기 위한 車들의 待機行列이 이어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주유소 두 곳이 지난 11일 휘발유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다가(왼쪽) 12일 정상가로 복귀했다. ⓒ News1 — 韓國石油公社油價情報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慶北龜尾市注油所 두 곳이 지난 11日揮發油價格을 破格的으로 내리다가(왼쪽) 12日正常價로 復歸했다. ⓒ News1

그러면서 “龜尾市運轉者들은 싱글벙글하며 줄 서고 있고, 消息이 퍼져서 近處地域 사람들이 運轉해서 가도 利得이라며 몰려가고 있다”고 傳했다.

特히 두 注油所는 같은 道路에서 마주 보고 있어 競爭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2日午後 1時基準 두 注油所揮發油價格은 各各 1672원으로 同一한 것으로 알려졌다. 以外에 近處注油所들 亦是前날보다 내려 1600원臺를 維持하고 있었다.

한便高空行進했던 油價가 最近國際油價下落과 油類稅引下率擴大影響으로 5週連續 내려가고 있다. 一部地域에서는 揮發油價格이 리터(L)當 1700원臺로 내려갔으며, 輕油亦是下落勢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