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靑少年父母에 子女 1人當月20萬원씩 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2日 03時 00分

社支援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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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位所得 60%以下家口對象
年末까지 支給… 溯及適用은 안돼

서울市가 滿 24歲以下父母에게 子女 1人當月 20萬 원의 ‘兒童養育費’를 支援한다.

詩는 “靑少年福祉支援法上靑少年(滿 24歲以下)인 父母에 對한 兒童養育費支援申請을 隨時로 받고 있다”고 11日 밝혔다.

支援을 받으려면 父母 모두가 年齡基準을 充足해야 하며, 家口所得이 中位所得 60%(3人家口基準月 251萬6000원) 以下여야 한다. 支援對象으로 選定되면 올 12月까지 子女 1人當 20萬 원의 金額을 支援받을 수 있다.

지난달부터 支援을 받기 始作했다면 最大 120萬 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溯及適用은 안 된다. 市關係者는 “只今申請하는 家口들은 8月부터 12月까지 總 100萬 원을 支援받게 된다”고 說明했다. 住民登錄上子女의 住所地가 있는 住民센터에 訪問해 申請하면 된다. 詩에 따르면 現在 서울에 居住하는 靑少年福祉支援法上靑少年父母는 132家口로 推定된다.

養育費支援은 比較的 이른 나이에 아이를 키우면서 學業과 就業準備等을 同時에 해야 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父母靑少年은 ‘한父母家族支援法’ 等에 따라 支援을 받았지만 靑少年父母로만 이뤄진 家庭은 별다른 支援이 없었다.

김선순 서울市女性家族政策室長은 “兒童養育費支援을 始作으로 靑少年父母들에 對한 體系的支援策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社支援記者 4g1@donga.com

#서울市 #靑少年父母 #兒童養育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