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國際物流協會釜山世界總會組織위와 海運·航空·物流·비즈니스 專門人力養成協約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1日 18時 20分

이종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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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가 9일 2022국제물류협회(FIATA)부산세계총회조직위원회 및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해운·항공·물류·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왼쪽)과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 겸 2022국제물류협회(FIATA)부산세계총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동명대 제공 — 동명대가 9日 2022國際物流協會(FIATA)釜山世界總會組織委員會 및 韓國國際物流協會와 海運·航空·物流·비즈니스 專門人力養成協約을 締結했다. 전호환 동명대 總長(왼쪽)과 김병진 韓國國際物流協會名譽會長兼 2022國際物流協會(FIATA)釜山世界總會組織委員會委員長이 協約締結後記念撮影을 했다. 동명대 提供

동명대가 9日 2022國際物流協會(FIATA)釜山世界總會組織委員會 및 韓國國際物流協會와 海運·航空·物流·비즈니스 專門人力養成協約을 締結했다. 3機關은 이番協約을 통해 ▲海運·航空·物流·비즈니스 分野專門人力養成事業 ▲人的資源知識情報의 交流硏究政策開發等協力事業 ▲在學生企業訪問現場實習 인턴십 및 就業의 機會提供等協力事業을 强化한다.

締結式에는 FIATA의 김병진 組織委員長(韓國國際物流協會名譽會長)과 손영철 組織위 副委員長, 강경원 組織위 事務處長, 공현미 組織위 事務局本部長等이 參席했다. 동명대에서는 전호환 總長, 조승구 敎育部總長, 이준하 對外協力副總長, 강영민 企劃處長, 김정인 産學協力團長, 우종균 祕書室長等이 자리했다.

김병진 組織委員長은 “9月 FIATA 釜山世界總會에 글로벌 物流企業들이 討論, 비즈니스 네트워킹, B2B 相談, 次世代未來物流리더 프로그램 等을 펼칠 것”이라며 “物流·비즈니스 分野名文 동명대 敎授陣과 學生들의 많은 參與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2022 國際物流協會釜山世界總會는 코로나19로 因해 2019年 남아공 케이프타운總會以後 3年 만에 開催되는 것으로 다음달 11日부터 16日까지 벡스코 等에서 열릴 豫定이다.

國際物流協會(FIATA)는 1924年 스위스 취리히에서 出帆해 145個國 4萬餘物流企業이 加入한 世界最大規模物流團體로 2019年까지 58次例의 世界總會를 가진 바 있다.

이종승記者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