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能 98日 앞으로… 專門家들의 팁
受驗生 ‘마인드 컨트롤’ 가장 重要… 科目 偏重 없이 페이스 維持하고
實戰 對備 睡眠 時間 패턴 맞춰야… 上位圈은 빠르고 正確한 問題풀이
中位圈은 共通科目 高得點 노려야… 5等級 以下 學生엔 EBS 學習 推薦
게티이미지코리아
11月 17日 치러지는 2023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李 11日 基準 98日 앞으로 다가왔다. 修能을 석 달假量 앞두고 受驗生과 學父母가 參考할 만한 ‘팁’을 入試 專門家들의 도움을 받아 整理했다.
○ 上位圈은 失手 줄이고, 中·下位圈은 共通科目 集中
올해는 最近 어떤 時期보다 大入에서의 修能 重要性이 높아졌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學年度 서울 所在 大學의 新入生 定試 募集 比率은 39.0%에 이른다. 2015年 40.9% 以後 8年 만에 最高値다. 隨時에서 選拔하지 못해 定時에서 뽑는 이른바 隨試 移越 人員까지 考慮하면 定試 募集 比率은 45% 線에 肉薄할 것으로 보인다.
修能 模擬考査 1, 2等級의 上位圈 學生들은 남은 期間 동안 配點이 낮은 2, 3點짜리 基本 問項을 最大限 빠르고 正確하게 푸는 練習을 해야 한다. 김원중 江南大成學院 入試戰略室長은 “그렇게 해야 高難度 問項을 풀 時間을 確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영 이투스 數學領域 講師는 “己出 問題를 徹底히 分析해 自身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把握하고, 計算 失手가 잦은 學生이라면 어떤 部分에서 失手하는지 整理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週 1回 實戰 模擬考査를 보면서 高難度 ‘킬러 問項’을 풀어보는 練習도 必要하다. 李萬基 유웨이 敎育評價硏究所長은 “國語 領域은 最近 어려워진 非文學 工夫에 集中해야 한다”며 “數學 領域은 高得點 己出 問項을 徹底히 分析해 類型을 익히는 게 重要하다”고 말했다.
3, 4等級의 中位圈 學生은 國語와 數學 共通科目을 攻掠해야 한다. 올해 2年 次를 맞는 文·理科 統合修能에서는 國語와 數學에서 選擇科目에 따라 有·不利가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막바지에 選擇科目을 集中 學習하는 受驗生들이 있다. 그러나 配點이 적은 選擇科目에 매달리기보다 配點이 큰 共通科目에서 高得點을 노리는 게 效率的인 選擇이다.
5等級 以下 學生들은 科目別로 基本 槪念을 實戰 問題 풀이에 適用하는 練習을 하는 게 좋다. 專門家들은 EBS 學習을 推薦했다. EBS 連繫率이 지난해부터 50%로 下落했지만 科目 特性에 따라 間接 連繫로 出題되기에 參考할 必要가 있다.
○ 實戰 修能 勘案한 學習 戰略 만들기
修能이 100日도 채 남지 않은 狀況에서 受驗生들은 쉽게 不安해지고 마음이 動搖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時間 동안 不足한 成跡을 올려야 하는 負擔感도 있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確診돼 工夫에 集中하지 못할 可能性도 存在하기 때문이다.
그런 理由에서 受驗生에게 가장 重要한 것이 ‘마인드 컨트롤’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入試戰略硏究所長은 “定時에 集中하는 學生들은 隨時 願書接受 시즌에 自己紹介書와 面接考査 等을 準備하는 學生들의 雰圍氣에 휩쓸리지 않도록 留意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學習 方式에서도 旣存 페이스를 維持해야 한다. 남은 期間 동안 脆弱한 領域을 集中的으로 補完하다가 나머지 領域 學習을 疏忽히 해서는 안 된다. 임성호 鍾路學院 代表理事는 “韓國敎育課程評價院에서 31日 實施하는 9月 模擬評價 直前까지 修能 全 範圍를 工夫하는 것을 1次 目標로 삼고 最善을 다하는 게 重要하다”고 말했다.
受驗生들은 이제부터 每日 하루하루를 修能을 치르는 것처럼 보내면서 ‘修能型 學習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修能 時間表에 맞춰 이른 午前에는 國語 非文學을 工夫하거나, 點心 食事 以後엔 英語 問題를 풀어보는 式이다. 萬若 平素에 새벽까지 잠들지 않고 工夫하는 受驗生이라면 只今부터는 修能에 對備해 좀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睡眠 패턴을 調節해야 한다.
○ “A大學은 가야지” 壓迫 禁物
父母들도 修能이 얼마 남지 않은 狀況에서 受驗生 못지않게 緊張한다. 그러다 보니 子女들에게 “工夫하라”고 재촉하는 境遇가 있다. 林 代表는 “子女가 願하지 않는 學習 助言을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助言했다.
特히 父母가 自身이 願하는 特定 大學을 子女에게 强要하는 것을 止揚해야 한다. 修能이 가까워질수록 子女에 對한 期待感과 不安感이 커져 “A大學은 가야 한다” “B大學은 갈 수 있지?”라는 말을 하는 事例가 적지 않다. 이는 受驗生에게 學習 스트레스로 이어져 工夫 리듬을 妨害할 수 있다. 父母는 子女가 決定한 志願 大學을 理解해 주고, 肯定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父母는 修能이 얼마 남지 않은 狀況에서 子女에게 ‘必要할 때 도움을 주는 助力者’여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長은 “只今 時點에서 父母들의 役割은 受驗生이 修能 準備를 하느라 미처 챙기지 못하는 隨試 支援 情報 等을 把握하는 程度여야 한다”며 “子女에게 過沒入할 境遇 逆效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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