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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次官 “‘만 5歲 初等學校 入學’ 現實的으로 推進 어려워”|동아일보

敎育次官 “‘만 5歲 初等學校 入學’ 現實的으로 推進 어려워”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16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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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
장상윤 敎育部 次官.
敎育部가 9日 ‘滿 5歲 初等學校 入學’ 方案을 事實上 白紙化하겠다는 方針을 밝혔다. 朴順愛 前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就學年齡 下向 論難 等에 對한 責任을 지고 辭退한 지 하루 만이다.

장상윤 敎育部 次官은 이날 國會 敎育委員會 業務報告에 參席해 就學年齡 下向과 關聯해 “現實的으로 推進하기 어려워졌다고 判斷한다”고 말했다. 張 次官은 “政府가 該當 案件을 繼續 固執하거나 推進하겠다는 立場이 아니다”라며 “初等 入學年齡 下向 方案은 業務報告를 통해 하나의 提案事項으로 報告가 됐던 것”이라고 說明했다.

張 次官의 이番 發言은 5歲 就學과 關聯해 “社會的 論議를 거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던 旣存 敎育部 立場에서 追加로 더 물러선 것이다. 敎育部는 8日 午前까지도 國會 業務報告 文書에 就學 年齡 下向 方案이 빠진 것에 對해서 “여러 內容을 縮約하는 過程에서 文章이 省略된 것”이라며 “社會的 論議와 公論化 過程은 거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朴 前 副總理가 8日 午後 辭退하면서 該當 政策의 推進 動力이 사라졌다고 判斷한 것으로 보인다.

張 次官은 5歲 就學과 함께 論難이 된 ‘外國語高 廢止’ 方針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 業務報告에는 外高 廢止라는 말이 없었다”며 “브리핑 過程에서 記者 質疑 對答 過程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高校 體制 改編 試案에 對해 政策 硏究 中”이라며 外高 廢止 與否는 確定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한便 敎育部는 이날 國會 業務報告에서 放課後 敎室을 擴大한 ‘初等 全日制 學校’를 2025年부터 모든 初等學校에서 始作하겠다고 밝혔다. 現在 放課後 敎室은 敎員 管理 下에 午後 4~5時까지 運營한다. 來年부터 午後 8時까지로 延長 運營한다. 初等 全日制 學校는 運營 및 管理를 敎育廳이나 別途 公共機關이 擔當하며 運營 時間을 只今보다 더 늘릴 豫定이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朴聖敏 記者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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