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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力者 도움 받아 逃避하며 豪華生活”…溪谷殺人 이은해 切親 法廷 證言|東亞日報

“助力者 도움 받아 逃避하며 豪華生活”…溪谷殺人 이은해 切親 法廷 證言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8日 16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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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사건 이은해(왼쪽)·조현수/뉴스1
‘溪谷殺人’ 事件 이은해(왼쪽)·조현수/뉴스1
“助力者의 도움으로 은해와 현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逃避할 때 돈이 없었던 狀況을 알고 있는데)조력자가 도와줘서 隱身處를 救하고 (助力者가 運營하는)불법 사이트 運營 일을 도와 받은 돈으로 生活한다고, 은해한테 直接 들었어요.”

8日 午後 仁川地法 刑事15單獨 오한승 判事 審理로 열린 犯人逃避 嫌疑로 拘束起訴된 ‘溪谷殺人’ 事件의 이은해(31)와 조현수(30)의 助力者 A氏(32)와 B氏(31)의 速行公判에서 李氏의 가장 親한 親舊라고 밝힌 C氏는 證人으로 出席해 이같이 말했다.

C氏는 法廷에서 “中學校 때부터 이은해氏와 親舊”라면서 “李氏가 17歲 때 家出할 當時 함께 家出하기도 하고 1年에 4番程度 連絡했지만, 逃避 期間 거의 每日같이 連絡하고 現在까지 李氏를 面會하며 가장 親한 親舊”라고 自身을 밝혔다.

以後 그는 助力者의 도움으로 逃避 中인 李氏와 조氏를 처음 만난 뒤, 助力者 모르게 李氏와 조氏와 旅行을 다니며 總 4次例 만남 過程을 證言하며 A氏 等이 李氏와 조氏의 逃避를 도왔다고 證言했다.

그는 이 4次例의 만남에서 李氏의 隱身處 2곳을 모두 訪問했고, 李氏와 조氏가 호화스러운 生活을 했다고 傳했다. 또 4次例의 만남에서 自身과 旅行 等을 함께 다니면서 自身의 旅行 警備까지 대줄 程度로 經濟的으로 여유로웠던 狀況을 言及했다.

그는 그 여유로운 生活을 支援했던 게 모두 助力者의 도움 德이었다고 强調했다.

C氏는 “李氏와 조氏가 溪谷殺人事件의 加害者로 調査를 받고 있다는 事實을 알았나?”는 檢察 側 물음에 “逃走 直前인 2次 調査 은해가 電話가 와서 ‘일이 잘못될 거 같다. 拘束될 거 같다. 調査 받으러 안가겠다’고 말해 逃走 事實을 알았다”고 했다.

이어 “逃避 期間인 올 1月初에 助力者인 A氏가 電話가 왔는데, 은해랑 連絡하고 싶냐고 해서 ‘그렇다’고 對答했더니, 은해 電話를 바꿔줬고 텔레그램 計定을 통해 이은해랑 連結을 시켜 준 뒤 A氏의 도움을 받아 1月29日 첫 만남을 가졌는데, 이氏와 連絡할 方法이 없었는데 A氏의 도움이 없었다면 連絡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C氏는 “은해가 A氏 몰래 連絡하길 願해서 은해가 준 유심칩을 利用해 3次例 만남을 가졌다”며 “2番째 만남은 2月 서울 廣場市場 等에서 함께 놀고 라멘집, 모텔 等을 갔고, 2月 釜山, 4月 洋酒 等을 함께 놀러다니며 總 4次例 만났는데 호텔과 펜션 等에서 宿泊했고 經費는 모두 은해가 支拂했다”고 했다.

또 “은해가 逃避할 當時 돈이 없이 逃避했는데, 은해로부터 逃避處 保證金과 月貰는 A氏가 해줬고, 以後 A氏가 하는 不法 사이트 運營일을 도와 收益金을 配分 받아 生活하는데 한番은 A氏의 仁川 집에 가서 1500萬원을 받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A氏의 도움으로 逃避生活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C氏는 逃避 過程에서 “公開手配 後 은해가 極端的 選擇을 자꾸 言及하길래, 自首하라고 說得했지만, 金앤張 辯護士 選任을 위해 3億을 모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은해한테) 들었다”면서 “自首 날짜도 A氏가 指定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은해한테)들었다”고 했다. 이어 “어떻게 逃避 中에 3億원을 모을 수 있냐?”는 檢察 側 質問에 “A氏가 하는 不法的인 일에 加擔해 生活費를 벌고 있다”는 證言을 이어갔다.

C氏는 法廷에서 “A氏 等의 무리로부터 脅迫을 받았다”며 “自身으로부터 李氏와 조氏와의 일을 들은 知人을 겨냥해 李氏와 조氏의 共犯이 ‘痲藥을 强制로 먹인 뒤 痲藥을 한 것처럼 꾸며 矯導所에 가게 하겠다’는 말도 들어 報復 當할까봐 무섭다”고 했다.

또 “李氏의 逃避 事實을 알고도 알리지 않는 等 刑事處罰을 받을 수 있다는 事實을 알고도 事實대로 陳述한 것”이라고 했다.

裁判部는 總 2次例 期日 指定 後 李氏와 조氏를 召喚해 證人訊問을 하기로 했다.

A氏 等의 다음 裁判은 8月 中 열릴 豫定이다.

A氏 等은 올 1月부터 4月까지 李氏와 조氏의 逃避를 도운 嫌疑로 起訴됐다.

檢察 搜査 結果 A氏는 李氏와 조氏가 檢察 1次 調査를 받은 直後인 지난해 12月13日 自身의 住居地에서 李氏와 조氏 그리고 B氏와 함께 모였다.

以後 李氏와 조氏로부터 生活資金과 隱身處 提供을 付託받고, A氏는 資金을 調達하고 B氏는 李氏와 조氏 代身 隱身處 賃貸借 契約을 締結해 李氏와 조氏의 逃避를 도왔다.

이들은 李氏와 조氏의 逃避 資金으로 1900萬원을 支援한 것으로 確認됐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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