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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부어도 너무 퍼붓네”[퇴근길 한 컷]|東亞日報

“퍼부어도 너무 퍼붓네”[퇴근길 한 컷]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8日 16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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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 午後 서울 光化門驛 地下廣場.
點心時間 맞아 움직이던 市民들이 쏟아지는 暴雨를 바라보며 潛潛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雨傘을 써도 비바람이 强해 옷을 다 적시기 일쑤입니다.

節氣上으로 立秋(7日)를 넘겼지만 여름장마는 繼續됩니다.
서울과 京畿 北部, 江原 嶺西地域에는 豪雨注意報가 發效됐습니다.
反面 南部地方은 30度를 웃도는 暴炎이 繼續됩니다.

氣象廳은 來日까지 首都圈 等 中部地方에 200~300mm 以上의 暴雨가 쏟아지고, 강원과 忠淸, 慶北 一部에도 最大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豫報했습니다.

짧은 時間에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 비 被害가 豫想돼 事故 豫防에 더 注意가 要求됩니다.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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