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즘患者 3次接種해도 突破感染危險…追加接種해야”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8日 10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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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즘 關節炎, 루프스, 强直性脊椎炎, 베체트病等 류머티즘 疾患者는 코로나19에 感染되면 死亡率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豫防接種이 必須다. 하지만 류머티즘 疾患者가 3次接種까지 하더라도 오미크론 變異를 抑制하는 中華抗體反應은 充分치 않아 4次接種이나 變異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백신 接種이 必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 感染內科 최성호·정진원 敎授와 류마티스內科 최상태 敎授硏究팀은 화이자·모더나 等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을 3次接種한 健康한 醫療人 94名과 免疫抑制劑나 項류머티즘 治療를 받고 있는 류머티즘 疾患者 149名의 血淸을 蒐集해 오미크론 變異 바이러스를 抑制하는 中華抗體反應과 突破感染發生의 相關關係를 調査한 結果 이같이 確認됐다고 8日 밝혔다.

硏究結果 3次接種後旣存 코로나 바이러스에 對한 中華抗體反應은 醫療人의 97.2%, 류머티즘 疾患者의 88.1%에서 各各 나타났다. 그러나 오미크론 變異에 對한 中華抗體反應은 醫療人에서는 50.3%, 류머티즘 疾患者에서는 26.8%로 調査됐다.

류머티즘 疾患者의 境遇 3次接種까지 하더라도 오미크론 變異에 對한 中華抗體反應이 旣存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낮고, 健康한 醫療人에 비해서도 낮은 것이다.

特히 3次接種後 오미크론 變異에 對한 中華抗體反應은 하루 0.351%씩 減少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또 硏究팀이 류머티즘 疾患者를 對象으로 오미크론 突破感染與否를 調査해 分析한 結果, 突破感染者는 그렇지 않은 患者에 비해 中華抗體反應이 낮은 것으로 測定돼 中華抗體反應이 弱하면 突破感染이 쉽게 發生하는 것으로 確認됐다.

정진원 敎授는 “免疫抑制劑나 項류머티즘 藥물을 服用하고 있는 류머티즘 疾患者는 追加接種만으로는 오미크론 突破感染을 豫防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旣存 백신을 한 番 더 맞거나(4차 接種), 變異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백신 接種이 必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머티즘 疾患者처럼 免疫力이 低下된 患者들에 對한 持續的인 백신 效果 및 새로운 백신 開發硏究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이番硏究結果는 류머티즘 疾患分野上位 10% 科學技術論文引用索引(SCI)級 저널인 유럽류마티스學會誌 ‘애널스 오브 더 류머틱 디지즈(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IF 27.973)’ 最新號에 실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