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中部地域最大 300mm 豪雨…中對本1段階稼動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20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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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시청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3/뉴스1 — 장맛비가 내리는 23日午後 서울 市廳隣近橫斷步道에서 雨傘을 쓴 市民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3/뉴스1

行政安全部는 오는 29日 새벽부터 午前까지 서울, 京畿, 仁川, 世宗, 講院, 忠淸, 全北地域에 豫備特報가 發表됨에 따라, 28日 저녁 8時附로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1段階稼動과 同時에 危機警報水準을 ‘關心’에서 ‘注意’ 段階로 上向한다고 밝혔다.

氣象廳豫報에 따르면, 29日까지 首都圈·講院內陸·忠淸圈을 中心으로 많은 곳은 200mm以上의 剛한 비가 내리며, 모레(30日) 全國으로 擴大됐다가 이튿날인 다음달 1日 그칠 것으로 展望된다.

이에 行安部는 午後 4時中央部處, 17個市·道, 水資源公社等이 參與한 關係機關對策會議를 開催하고 重點管理事項을 傳播했다.

지난週降雨로 一部地域의 地盤이 弱해져 있는 만큼 山沙汰憂慮地域豫察을 强化하고 特히, 北韓地域에 많은 强雨가 豫想되는 만큼 臨津江流域等接境地域은 水位觀測을 徹底히 하는 한便人命被害가 發生되지 않도록 對備活動을 强化하도록 했다.

또한 山불 被害地域, 常習沈水地域等脆弱地域에 對한 點檢을 强化하고, 地下車道·둔치駐車場等은 排水펌프·自動遮斷裝置施設等의 正常作動與否를 確認할 것을 當付했다.

서울市는 河川·道路·地下車道·山沙汰危險地域等의 巡察을 持續하고, 危險要素를 事前에 除去하는 한便, 出勤時間帶에 降雨가 集中될 境遇大衆交通利用案內, 統制道路事前案內等을 實施한다.

北韓地域과 接境地域內集中豪雨로 被害가 憂慮되는 京畿道는 臨津江水位를 實時間點檢(모니터링)하고 있으며, 道·市·郡-洪水統制所 간 狀況傳播態勢로 非常狀況을 對備하고 있다.

또한 山불 被害地·山地太陽光施設等이 많은 江原道는 山沙汰脆弱地域中心點檢과 沈水危險 둔치駐車場事前統制·沈水危險시스템 點檢을 實施하고 있다.

李尙玟行安部長官(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腸)은 “脆弱時間인 밤·새벽사이 强雨가 集中될 것으로 豫想됨에 따라 先制的인 統制와 卽刻的인 住民待避를 實施해야 한다”며 “非常狀況時迅速한 措置가 可能토록 消防, 警察等과의 원활한 情報共有體系를 維持토록 하며, 아울러 連이은 豪雨로 因해 地盤이 弱化된 地域은 事前豫察活動을 持續·强化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