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地檢 1次長 성상헌, 城南支廳長 이창수, 大檢代辯人 박현철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15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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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을 앞두고 있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2022.6.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檢察中間幹部級人事을 앞두고 있는 서울 瑞草區大檢察廳…2022.6.23/뉴스1 ⓒ News1 이광호 記者

法務部가 서울中央地檢 1次長에 성상헌 서울東部地檢次長(49·司法硏修院 30期), 水原地檢城南支廳長에 이창수 大邱地檢 2次長(51·30期)을 임명했다.

法務部는 28日高檢檢事級(次長·部長檢事) 檢事 683名, 一般檢査 29名等檢査 712名에 對한 新規補任 및 轉補人事를 斷行했다. 歷代最大規模다. 發令日은 7月4日이다.

法務部는 “이番人事도 檢察總長職務代理와 實質的으로 協議하면서 一線機關長의 意見도 忠實히 反映하는 等檢察의 意見을 最大限尊重하였고, 檢察人事委員會의 審議를 거치는 節次를 遵守했다”고 밝혔다.

‘産業部 블랙리스트’ 疑惑事件을 搜査를 擔當하는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長에는 서현욱 釜山西部支廳刑事3部長(47·35期)李補任됐다.

‘檢察總長의 입’ 役割을 맡을 大檢察廳代辯人에는 박현철 서울중앙지검 刑事2部長(50·31期)이 任命됐다.

‘汝矣島 저승使者’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金融·證券犯罪合同搜査團長은 單性韓淸州地檢刑事1部長(48·32期)李 맡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