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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봤자 退勤만 늦출 뿐”…雇傭部 ‘夜勤송’ 推薦글 뭇매|東亞日報

“미뤄봤자 退勤만 늦출 뿐”…雇傭部 ‘夜勤송’ 推薦글 뭇매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8日 14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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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에 ‘야근송’을 추천한 고용노동부의 게시글.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고용노동부 트위터 공식 계정 갈무리) © 뉴스1
勤勞者들에 ‘夜勤송’을 推薦한 雇傭勞動部의 揭示글. 該當 揭示글은 現在 削除된 狀態다. (雇傭勞動部 트위터 公式 計定 갈무리) ⓒ 뉴스1
28日 午前 雇傭勞動部의 블로그와 트위터 等 公式 SNS 計定에 올라온 글이 勤勞者들의 憤怒를 일으키고 있다.

글의 題目은 ‘칼退를 잊은 사람들에게 夜勤송’으로, “於此彼 해야 할 夜勤이라면 미뤄봤자 時間만 늦출 뿐! 에너지 부스터 같은 夜勤송 들으며 얼른얼른 處理하자고요”라는 內容이 적혀 있다.

夜勤송으로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장미여관의 ‘退勤하겠습니다’ 等을 推薦했다.

이 揭示物은 올라오자마자 霎時間에 各種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荒唐하고 어이없다는 反應이다.

누리꾼들은 “놀리나요?”, “헐… 結局 일하다 죽으란 소리냐?”, “執權 與黨 마인드네요ㅋ” 等의 反應을 남기며 批判을 쏟아냈고, 雇傭部는 곧 揭示글을 削除했다.

사람들은 最近 ‘週 52時間制 柔軟化’ 論難으로 勤勞者들이 銳敏해진 가운데 이런 글을 올린 雇傭部를 理解할 수 없다는 反應이다.

雇傭勞動部는 지난 23日 ‘勞動市場 改革 推進 方向’에 對해 發表를 했는데, 여기에는 延長勤勞 管理 單位를 ‘1週’ 以上으로 擴大 檢討하는 方案이 담겨 論難이 일고 있다.

勞動界는 이를 두고 ‘使用者의 利益에 傍點을 둔 政策’이라며 勞動者의 健康權 侵害 等에 對해 큰 憂慮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便, 24日 尹錫悅 大統領은 24日 “아직 政府의 公式 立場으로 發表된 건 아니다”라는 發言으로 週52時間制를 둘러싼 混亂을 키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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