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 莞島失踪家族藥處方-카드記錄令狀받아…행적 再構成 나서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08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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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7일 오후 전남 완도군 물하태선착장에서 최근 실종된 조모양 일가족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2.6.27/뉴스1 © News1 — 警察이 27日午後全南莞島郡 물下台船着場에서 最近失踪된 粗毛羊一家族을 찾기 爲해 搜索作業을 하고 있다. 2022.6.27/뉴스1 ⓒ News1

‘濟州에서 한 달 살기’ 體驗을 한다며 光州에서 全南莞島로 移動, 失踪된 조유나孃(10) 一家族의 行方을 찾기 爲한 警察搜索이 再開된다.

搜索은 前날과 同一하게 유나量家族의 마지막 生存反應이 確認된 신지면 一帶와 海岸가, 松谷船着場, 물下台船着場에서 이뤄진다.

光州警察廳機動中隊 150餘名과 水中搜索을 進行하는 水中科學搜査要員 10名等總 250餘名이 유나量家族에 對한 行方을 찾는다.

特히 이날부터는 前날 發付된 유나量家族에 對한 押收搜索令狀과 通信令狀을 土臺로 通信, 金融, 保險, 醫療等內譯도 搜査한다.

앞서 進行된 搜査에서 유나量家族이 信用카드社 한 곳에만 갚아야 할 카드代金이 2700餘萬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警察은 카드 使用場所, 一時, 마지막 接觸者等을 重點으로 搜査할 豫定이다.

警察關係者는 “發付된 令狀을 土臺로 오늘부터는 金融計座去來內譯과 醫療內譯等을 살펴볼 豫定이다”며 “一家族에 對한 搜索에 速度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便光州에 居住하는 朝陽의 家族은 濟州에서 한 달間農村體驗學習을 한다며 지난달 24日부터 30日까지 全南莞島郡의 한 宿泊業所에서 머물렀다.

以後 지난달 31日午前 0時40分부터 같은날 午前 4時16分 사이 朝陽과 朝陽의 어머니, 朝陽의 아버지 携帶電話電源이 順次的으로 꺼지면서 連絡이 杜絶됐다.

體驗學習期間이 지났지만 曺孃이 學校에 登校하지 않자 學校側이 지난 22日警察에 失踪申告를 했고, 搜査를 擔當하는 南部警察은 强力·刑事·失踪팀을 現場에 投入, 申告接受一週日째 搜索을 벌이고 있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