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東海岸海水浴場, 來달 9日부터 續續開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장영훈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새롭게 丹粧한 慶北東海岸海水浴場이 다음 달 9日浦項을 始作으로 續續開場한다.

代表的休養地인 浦項迎日臺海水浴場은 海邊을 둘러싼 나무덱(人工散策길)을 全面交替하고 各種便宜施設도 整備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열리지 못했던 샌드 페스티벌과 全國水上오토바이 챔피언십 等 다채로운 行事도 잇따른다.

浦項 칠포海水浴場은 서핑 마니아들을 위해 샤워場, 化粧室等을 丹粧했다. 浦項 월포海水浴場은 코로나19로 中斷됐던 傳統 후릿그물 體驗行事를 進行한다. 慶州 나정고운모래海水浴場度 얼마 前開場한 오토캠핑場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避暑客을 맞는다.

東海岸에서 第一 많은 避暑客이 訪問하는 盈德 고래불海水浴場은 國民野營場의 造形展望臺, 海岸散策路, 어린이놀이터, 自轉車貸與소 等 즐길 距離가 豐盛해졌다. 開場期間 탱고祝祭, 서머페스티벌 等多樣한 이벤트가 열린다.

蔚珍 구산海水浴場도 캠핑場의 便宜施設을 깔끔하게 整備했다. 蔚珍에서 열리는 후포마리나 竣工式(8月 12日), 第14回 코리아컵 國際요트大會期間(8月 11∼16日)에 찾으면 즐거움이 倍加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社會的距離 두기 解除, 마스크 着用緩和等日常回復이 進行되고 있는 만큼 이番 여름 海水浴場을 찾는 避暑客들이 지난해보다 增加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海水浴場別安全管理要員 및 人命救助裝備確保, 多衆利用施設等을 特別點檢한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東海岸海水浴場 #고래불海水浴場 #구산海水浴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