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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産 1號’ 코로나 백신 秒읽기…來달부터 追加接種에 活用 展望|東亞日報

‘國産 1號’ 코로나 백신 秒읽기…來달부터 追加接種에 活用 展望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20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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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 職員들이 硏究를 進行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提供
‘國産 1號’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誕生이 秒읽기에 들어갔다.

食品醫藥品安全處는 中央藥師審議委員會를 열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開發 製造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의 安全性과 有效性을 檢討한 結果 “品目許可가 可能하다”고 27日 밝혔다. 백신 許可節次의 ‘9部 稜線’을 넘어선 것이다. 食藥處는 28~30日 中 最終點檢委員會를 열고 스카이코비원의 最終 許可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美國 워싱턴대와 共同 開發한 스카이코비院은 모든 生産이 國內에서 이뤄지는 土種 백신이다. 旣存 코로나19 백신 中 노바백스 백신과 같은 遺傳子再組合 方式이라 安全性이 相對的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超低溫 保管이 必要한 화이자, 모더나 等의 ‘mRNA’ 백신과 달리 攝氏 2~8度에서 保管流通이 可能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開發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 SK바이오사이언스 提供

스카이코비院은 7月 頃부터 가을 再流行에 對備한 追加接種에 活用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系列인 노바백스 백신으로 1~3次 接種을 한 사람이 于先 接種對象이 될 展望이다. 1~3次 接種에서 화이자, 모더나 等 mRNA 백신을 맞은 사람도 制限的으로 接種이 許容될 것으로 展望된다. 서경원 食品醫藥品安全評價院腸은 “새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活用하기 위한 臨床試驗이 國內外에서 進行中이며 오미크론 變異에도 豫防效果가 確認됐다”고 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스카이코비院은 백신 輸出 等 活用度를 높이기 위해 世界保健機構(WHO)에 緊急使用承認 節次를 밟고 있다. 이미 WHO 緊急承認을 받은 백신을 保有한 國家는 現在까지 美國, 獨逸, 英國, 中國, 印度 等이다.


유근형 記者 noel@donga.com
조건희 記者 be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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