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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조현수 逃避 助力者 2名 ‘證據閱覽’ 두고 檢察과 神經戰|東亞日報

이은해·조현수 逃避 助力者 2名 ‘證據閱覽’ 두고 檢察과 神經戰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7日 10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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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谷 殺人事件’ 被疑者 이은해(31·女)와 共犯이자 內緣男 조현수(30)의 逃避를 도운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助力者 2名의 첫 裁判에서 證據閱覽 視點을 두고 檢察과 被告人 側 辯護人 間의 神經戰이 벌어졌다.

仁川地法 刑事15單獨 오한승 判事의 審理로 열린 27日 첫 裁判에서 犯人逃避 嫌疑로 拘束起訴된 A(32)氏와 B(31)氏 側은 “證據目錄 閱覽이 늦어 準備할 時間이 不足했다”고 밝혔다.

A氏 等의 共同 辯護人은 “檢察 側에 證據目錄 閱覽이 可能한 날짜를 每日 電話로 問議했다”면서 “第一 빠른 날짜가 지난주 水曜日(22日)이라길래 그날 閱覽했다”고 說明했다.

이에 檢察은 “이미 지난 13日에 裁判部에 證據目錄을 提出했고, 被告人의 防禦權을 最大限 保障하기 위해 辯護人 側에도 閱覽 可能하다고 通知했다”며 “어디에 어떻게 連絡해 閱覽 可能 날짜를 問議했는지 모르겠다”고 反問했다.

그러면서 “辯護人 側에서는 마치 檢察 側에서 準備가 덜 된 것처럼 말하지만 모든 節次는 書類에 依해서 하는 것”이라면서 “意圖的으로 裁判을 延期·延長하려는 것 아닌지 疑心스럽다”고 指摘했다.

앞서 A氏 等의 共同 辯護人은 지난 7日 期日變更申請을 法院에 提出해 13日 豫定이었던 첫 公判期日을 이날로 2週 延期했다. 變更 理由에 對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裁判部는 “被告人 側이 期日變更申請해 2週 延期한 狀況이고, 世上에 많이 알려진 事件 裁判이다”면서 “檢察은 事前에 早速히 閱覽 要請했다고 하니 辯護人 側의 이야기가 쉽게 納得되지 않는다”고 判斷했다.

이어 “辯護人 側은 다음 忌日 前까지는 早速히 閱覽해 提出하도록 付託한다”면서 “辯護人 側의 事情을 疏明할 수 있는 資料도 함께 提出하라”고 말했다.

다음 裁判은 다음달 11日 午前 10時 412號 法廷에서 進行된다.

A氏 等은 지난해 12月13日부터 지난 4月16日까지 檢察 調査를 앞두고 潛跡한 이은해와 조현수의 逃避를 도운 嫌疑로 起訴됐다.

調査 結果 A氏는 이들과 함께 逃避 計劃을 짜고 隱身處 마련을 위한 費用도 調達한 것으로 把握됐다. B氏는 A氏의 指示를 받아 京畿 高陽市 德陽區 삼송驛 隣近에 있는 오피스텔을 賃借한 것으로 確認됐다.

檢察은 李氏와 조氏가 오피스텔 月貰와 生活費 等 逃避資金으로 A氏 等으로부터 1900餘萬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便 이은해·조현수는 지난 2019年 6月30日 午後 8時24分 京畿 加平郡 龍沼溪谷에서 水泳을 못하는 李氏의 男便 尹某(死亡 當時 39歲)氏에게 다이빙을 强要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2019年 2月 講院 襄陽郡 펜션에서 尹氏에게 복魚 呈訴와 피 等을 섞은 飮食을 먹이거나 尹氏를 낚시터에 빠뜨려 殺害하려 한 嫌疑 等도 받고 있다. 檢察은 이들이 保險金 8億원을 노리고 犯行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李氏와 조氏는 檢察의 2次 調査를 앞둔 지난해 12月14日 潛跡한 뒤 4個月만인 지난 4月16日 삼송驛 隣近 오피스텔에서 警察에 檢擧됐다.

[仁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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