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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大學로 만들어 젊은층 북적이는 거리로”|동아일보

“新大學로 만들어 젊은층 북적이는 거리로”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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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 8期 區廳長 줌인
李性憲 西大門區廳長 當選人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이 24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노후 지역을 적극 개발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李性憲 西大門區廳長 當選人이 24日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當選人은 “老朽 地域을 積極 開發해 住民들의 住居環境을 持續的으로 改善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東周 記者 zoo@donga.com
“신촌 等을 中心으로 ‘新大學로’를 造成해 젊은층이 북적이는 거리로 만들고 싶습니다. 살맛 나는 西大門, 살고 싶은 西大門乙 만들겠습니다.”

李性憲 서울 西大門區廳長 當選人(64)은 24日 統一로 事務室에서 가진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當選人은 “서울 市內 大學 56곳 中 11곳이 서대문구에 있다”면서 “京畿大 梨花女大 延世大 명지대 等으로 이어지는 新大學路를 造成하고 이 一帶에 公演場과 靑年 創業空間 等을 마련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어 “新大學路가 생기면 大學生은 勿論이고 住民들이 훨씬 快適한 環境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當選人은 한나라黨(現 國民의힘) 所屬으로 16·18代 國會議員(西大門甲)을 지냈고 20年 넘게 이 地域에서 黨協委員長을 맡은 ‘西大門 土박이’다. 그는 “國家的 懸案에 關心을 가져야 하는 國會議員과 달리 區廳長은 洞네 發展에 必要한 일들을 企劃하고 執行한다”면서 “住民들이 더 便하게 지내는 洞네를 만드는 것을 가장 重要한 使命으로 삼겠다”고 强調했다.

이 當選人은 當選 理由에 對해 “隣接 地域에 비해 西大門이 落後됐다는 評價가 많다. 變化에 對한 住民들의 뜻이 모여 (6·1地方選擧에서) 勝利한 것 같다”면서 “地域에서 오래 活動한 點들도 肯定的으로 봐주신 것 같다”고 했다.

向後 開發 計劃에 對해선 “(서대문구는) 오래된 底層 單獨住宅이 如前히 많고 駐車場 等 인프라도 劣惡하다”면서 落後 地域을 積極 開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북가좌2棟 남가좌2棟 弘恩洞 等을 積極 開發해 生活 環境을 改善하겠다”며 “輕電鐵 西部線 早期 完工과 江北橫斷線을 서둘러 着工하는 等 交通體系 改善도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이 當選人은 區廳長 就任式도 再開發 必要性이 提起되는 仁王市場과 유진商街 隣近에서 開催할 計劃이다. 그는 “再建築·再開發의 迅速 推進과 함께 地域經濟 活性化를 第1의 目標로 삼겠다는 意志를 住民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李性憲 當選人 略歷
△全南 靈光(64) △연세대 體育敎育科
△大統領政務祕書官 △16·18代 國會議員
△한나라당 事務副總長

社支援 記者 4g1@donga.com
강승현 記者 byhuman@donga.com



#李性憲 #西大門區廳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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