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東蟾津江文化財첩祝祭 3年만에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최창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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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5∼7日 다양한 行事 마련

“아름다운 蟾津江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公演을 즐기며 황금재妾의 幸運도 잡으세요.”

慶南河東의 代表的인 여름 祝祭인 알프스 河東蟾津江文化財첩祝祭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3年 만에 다시 열린다. 알프스 河東蟾津江文化財첩祝祭推進委員會는 8月 5∼7日 하동읍 松林公園과 蟾津江一圓에서 ‘第6回 알프스河東蟾津江文化財첩祝祭’를 연다고 26日 밝혔다.

이番祝祭는 ‘힐링(Healing), 알프스河東!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치麥 페스티벌, 정두수 歌謠祭, 蟾津江 물銃싸움, 河東 재첩잡이 體驗等 다양한 公演·展示·體驗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觀光客의 關心을 모으는 ‘黃金(은)재첩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祝祭期間每日午前 11時부터 30分間, 午後 3時부터 30分間各各 마련된다. 黃金模型 재첩은 30∼40個, 은 模型 재첩은 40∼50個다. 參加者가 이를 찾아서 오면 1돈짜리 金과 銀으로 바꿔 준다. 參加者는 1萬 원을 내야 한다. 손목밴드(體驗料 3000원)와 祝祭場에서 使用可能한 쿠폰(7000원)을 준다.

蟾津江 재첩잡이는 國家重要農業遺産으로 登載된 傳統漁撈方式으로 世界重要農業遺産制度(GIAHS) 登載度推進하고 있다. 推進위 關係者는 “祝祭準備에 萬全을 期해 蟾津江을 아우르는 河東만의 特色 있는 觀光祝祭를 開催하겠다”고 말했다.

河東에는 쌍계사와 七佛寺, 화개場터, 崔參判宅, 삼성궁, 평사리 들판과 夫婦송(夫婦松), 車文化센터, 金烏山레포츠 施設, 구재봉 自然休養林等文化觀光休養資源이 다양하다.

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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