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性-共犯 連鎖殺人’ 권재찬, 1審서 死刑 宣告|東亞日報

‘女性-共犯 連鎖殺人’ 권재찬, 1審서 死刑 宣告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裁判部 “人間性回復 期待할수 없어”
안인득 以後 2年7個月만에 “死刑”

平素 알고 지내던 50代 女性과 屍身 遺棄를 도운 共犯을 잇달아 殺害한 권재찬(53·寫眞)에게 1審 法院이 法定 最高刑인 死刑을 宣告했다. 1審에서 死刑이 宣告된 건 2019年 11月 ‘慶南 晉州 아파트 放火 殺人’을 저지른 안인득 以後 2年 7個月 만이다.

仁川地法 刑事15部(部長判事 이규훈)는 23日 열린 宣告公判에서 强盜殺人과 死體 遺棄 等의 嫌疑로 拘束 起訴된 권재찬에게 死刑을 宣告하고 30年間 位置追跡 電子裝置(電子발찌) 附着을 命令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에게 敎化 可能性이나 人間性 回復을 期待할 수 없다”며 “死刑이 例外的 刑罰이라는 點을 考慮하더라도 責任을 묻고 再發을 防止하기 위해 死刑을 宣告한다”고 밝혔다. 또 “結果가 매우 重한데도 眞摯하게 反省하고 있지 않다. 犯行 動機와 經緯에 參酌할 만한 事情도 없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1審에서 死刑이 宣告된 건 2019年 自身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낸 뒤 待避하던 住民들에게 凶器를 휘둘러 5名을 殺害하고 17名을 다치게 한 안인득이 마지막이었다. 안인득은 以後 抗訴審에서 無期懲役으로 減刑됐고, 大法院에서 無期懲役이 確定됐다. 大法院까지 死刑이 確定된 건 2014年 江原道 固城의 한 軍部隊에서 集團 따돌림을 理由로 銃器를 亂射해 兵士 5名을 숨지게 한 林某 兵長이 마지막이다. 法務部에 따르면 現在 死刑 確定 判決을 받고 矯導所에서 服役 中인 死刑囚는 55名이다.


仁川=孔勝培 記者 ksb@donga.com
#女性-共犯 連鎖殺人 #권재찬 #死刑 宣告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