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西歐에 水素充電所開所… 總 6곳으로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4日 03時 00分

孔勝培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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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에 水素充電所 한 곳이 追加로 門을 열면서 水素充電所가 6곳으로 늘었다.

仁川西歐는 西歐環境産業硏究團地環境部가 所有한 國有地에 水素充電所를 開所했다고 23日 밝혔다. △西區 ‘太陽水素充電所’ △南東區 ‘H仁川水素充電所’ △中區 ‘仁川空港 1터미널 充電所’ △中區 ‘仁川空港 2터미널 充電所’ △中區 ‘仁川그린水素充電所’에 이은 6番째 水素充電所다.

지난달 末基準으로 仁川에는 모두 1157代의 水素車가 있다. 2019年 214代의 水素車가 처음 普及된 以後 2020年 495代, 지난해 1009臺로 增加하는 等仁川의 水素車는 해마다 늘어나는 趨勢다. 西區는 水素産業의 發展을 위해 올 3月 SK E&S, 현대자동차 等과 投資誘致를 위한 業務協約을 맺는 等水素産業基盤構築에 힘쓰고 있다.

丘關係者는 “親環境 에너지인 水素燃料로 轉換하는 건 炭素中立實現에 必須的인 課題”라며 “水素車運行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充電所擴大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孔勝培記者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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