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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警察廳長, 勇退論 一蹴 “役割 疏忽히 하지 않을 것”|東亞日報

김창룡 警察廳長, 勇退論 一蹴 “役割 疏忽히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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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3日 19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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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뉴스1
김창룡 警察廳長. 뉴스1
김창룡 警察廳長이 23日 警察의 治安監 ‘人事 飜覆’ 事態와 關聯해 “廳長의 役割과 業務를 疏忽히 하지 않겠다”며 勇退를 一蹴했다.

金 廳長은 이날 退勤길에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去就 問題가 나오자 “거기에 對해 現在 立場을 밝히는 것은 適切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職에 戀戀해서 廳長의 業務를, 해야 할 役割을 疏忽히 하지 않겠다는 立場에 變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尹錫悅 大統領이 ‘人事 飜覆’ 事態와 關聯해 “國紀紊亂”이라고 叱咤한 것에 對해선 “그 部分은 우리 人事 部署에서 說明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金 廳長은 警察이 自體的으로 調律 없이 人事案을 내보냈다는 政府의 批判에 對해선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人事 飜覆’ 事案과 關聯한 警察 內部 調査나 監察·懲戒 計劃이 있느냐는 記者들의 물음엔 “現在로서는 그와 關聯해 追加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答했다.

앞서 지난 21日 警察 內部網에 올라온 治安監 28名 補職 人士 中 7名의 補職이 約 2時間 만에 바뀌는 事態가 일어났다. 前날 警察廳 關係者는 이에 對해 “行政安全部에 派遣된 治安政策觀이 (最終案이 아닌) 以前 버전의 人事 名單을 잘못 步내줬고, 警察이 確認 節次를 充分히 거치지 않고 內部網에 公知한 失手”라고 說明했다.

이와 關聯해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참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警察에서 行安部로 自體的으로 推薦한 人士를 그냥 補職해버린 것”이라며 “아주 重大한 國紀紊亂, 아니면 어이없는, 公務員으로서 할 수 없는 過誤”라고 批判했다.

이어 “人事權者는 大統領”이라며 “아직 大統領 裁可도 나지 않고 行安部에서 檢討해서 大統領에게 意見도 내지 않은 狀態에서 그런 人士가 밖으로 流出되고, 이것이 言論에 마치 人士가 飜覆된 것처럼 나간 것”이라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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