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安監 人事 ‘初有의 飜覆’…警察 “實務者 失手” 大統領室 “警察 길들이기는 虛僞”|東亞日報

治安監 人事 ‘初有의 飜覆’…警察 “實務者 失手” 大統領室 “警察 길들이기는 虛僞”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2日 14時 06分


코멘트
2022.6.20/뉴스1
2022.6.20/뉴스1
警察廳은 21日 治安監 28名 補職 人士 中 7名의 補職을 約 두 時間 만에 바꾼 初有의 事態에 對해 “最終案이 아닌 以前 버전을 잘못 傳達받아 公知한 失手”라며 “最終案 確認 過程에서 機關 間 意思疏通이 未洽했다”며 謝過했다.

22日 警察廳 關係者는 記者들과 만나 “行安部에 派遣된 治安政策館(警察 警務官)李 (最終 確定案이 아닌) 以前 버전의 人事 名單을 잘못 步내줬고, 警察이 確認 節次를 充分히 거치지 않고 內部網에 올렸다”며 事件 經緯를 說明했다. 이어 “治安政策觀이 왜 人事案을 잘못 보냈는지는 알 수 없다”라며 “本人이 갖고 있는 여러 안의 파일 中 最終案과 다른 파일의 人事案을 잘못 보낸 것 같다”고 했다.

警察에 따르면 行安部 治安政策官은 21日 午後 7時頃 治安監 人事案 中 最終案이 아닌 버전 파일을 警察廳 人事 擔當者에게 메일로 보냈다. 警察廳 人事擔當者는 7時 10分頃 警察 內部網에 人士 名單을 公知했으며 7時 14分頃 言論에 公開됐다.

以後 午後 8時頃 行安部 治安政策觀이 “言論에 報道된 內容이 最終案과 다르다”며 最終 人事名單이 담긴 寫眞 파일을 文字 메시지와 메일을 통해 發送하며 警察 側에 修正을 要請했다. 뒤이어 最終案 確認을 거친 警察이 午後 9時 20分頃 警察 內部網에 이를 다시 公知했으며 9時 31分頃 言論에 最終案이 재공개됐다.

飜覆 過程에서 警察廳長의 推薦權이 제대로 反映되지 않은 게 아니냐는 指摘에 警察 關係者는 “警察 推薦안과 最終案이 100% 같을 수 없다”며 “協議 過程에 있던 여러 案들과 比較했을 때 推薦 內容은 大部分 다 反映됐다”며 “最終案 結果도 補職別로 1~3順位 候補群 檢討 範圍 內에 있었다”고 說明했다.

또 첫 番째 안이 公表된 以後 行安部 側의 外壓 等으로 인해 人士가 뒤집힌 것이 아니냐는 疑惑에는 “物理的으로 그럴 時間이 없었다”며 “人事案이 잘못됐다는 걸 再次 確認하는 過程에서 時間이 所要된 것”이라고 線을 그었다.

이番 事態는 行安部 警察制度改善諮問委員會가 行安部長官에 警察 統制에 對한 勸告案을 發表한 當日 벌어진 일이라 疑惑은 더욱 불거졌다. 警察 안팎에서는 “警察이 勸告案에 反撥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니 人事權 行事로 힘을 보여주려는 게 아니겠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補職 人事가 뒤바뀐 警察 人事 對象者 7名 中 一部는 “事前에 言質 받은 게 없이 通報된 안을 보고 알았다”며 “이런 일이 흔치 않은데 갑자기 다른 곳으로 짐을 싸게 돼 荒唐하다”고 答했다.

論難이 일자 이날 大統領室은 “人事案을 통해 警察을 길들이려 한다는 主張은 明白한 虛僞 事實”이라고 反駁했다. 行安部 關係者 亦是 “實務者가 잘못 傳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答했다.


김기윤記者 pep@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