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洞아이윌센터, ‘스마트폰 家族治癒캠프’ 열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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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學校

三育大(總長 김일목)가 委託運營하는 倉洞인터넷中毒豫防相談센터(倉洞아이윌센터)는 靑少年의 健康한 미디어使用을 위한 ‘스마트폰 家族治癒캠프’를 7月 16日, 17日, 23日銃 3日間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進行한다.

最近靑少年의 온라인 活動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過依存이 家族間葛藤의 要因이 되고 있다. 이 같은 問題를 事前에 豫防하고 家族構成員 스스로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캠프를 企劃했다.

캠프는 ‘미디어 世上에서 家族의 幸福을 지키자’를 主題로 △e-世上의 우리家族 △나는 父母다 △家族幸福 다지기 △家族體驗活動(놀이동산) 等 프로그램을 提供해 父母와 子女間關係改善의 場을 마련한다.

參加對象은 初等學校 4∼6學年과 保護者 2人 1家族單位로, 總 23家族(46名)을 先着順募集한다. 申請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와 有線電話로 하면 된다.

倉洞인터넷中毒豫防相談센터 서경현 運營委員長(삼육대 相談心理學科敎授)은 “스마트폰 過依存問題로 인해 父母와 子女의 葛藤이 反復的으로 發生하고 있다”며 “이番 캠프가 家族 내 葛藤改善의 始發點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持續的이고 肯定的인 父母의 支持가 靑少年 스마트폰 過依存을 豫防하고 解消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듀플러스 #삼육대學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