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被殺 公務員’ 遺族, 徐薰·김종호·李光哲 檢察에 告發…文 告發 可能性도|동아일보

‘北被殺 公務員’ 遺族, 徐薰·김종호·李光哲 檢察에 告發…文 告發 可能性도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2日 10時 49分


코멘트
西海上에서 北韓軍으로부터 被殺된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氏의 親兄 이래진氏가 22日 徐薰 前 國家安保室長 等에 對해 ‘越北造作 指針’을 下達했다는 疑惑을 提起하며 告發했다. 李氏는 文在寅 政府 時節 設置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는 信賴할 수 없다며 檢察의 直接 搜査를 要求했다.

이날 李氏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서 前 安保室長, 김종호 前 民政首席祕書官, 李光喆 前 民政祕書官을 公務執行妨害와 職權濫用, 虛僞公文書作成 嫌疑 等으로 告發한다고 밝혔다.

海洋水産部 公務員이었던 이대준氏는 2020年 9月21日 西海 最北端 小延坪島 海上에서 漁業指導線을 타고 있다가 失踪됐고, 西海上에서 北韓軍에 依해 被殺됐다. 事件 發生 9日 뒤 海警은 中間 搜査 結果를 통해 李氏가 ‘自進 越北’했다고 發表했으나, 2年餘 만인 最近 “越北이라고 斷定할 수 없다”는 趣旨로 結論을 뒤집었다.

李氏는 國防部가 2020年 9月27日 靑瓦臺 國家安保室로부터 越北 結論과 關聯된 指針을 下達받았다는 지난 16日 報道資料를 土臺로 서 前 室長을 告發했다. 靑瓦臺 國家安保室에서 國防部, 海警 等 國家機關에게 下達한 指針 때문에 越北으로 造作됐다는 疑惑을 提起한 것이다.

아울러 李氏는 海警이 自進 越北이라는 中間搜査 結果를 發表할 때 民情首席室 指針이 있었다는 疑惑이 있다며, 金 前 民政首席祕書官과 李 前 民情祕書官度 이날 檢察에 告發했다.

李氏 側은 이날 “公搜處의 搜査는 信賴할 수 없다”는 意見도 냈다. 公搜處 出帆 後 進行限 搜査 內容들을 보면 ‘越北 造作’ 疑惑의 實體 眞實을 파헤칠 수 없을 것이라는 主張이다. 이番 事件이 文在寅 政府에서 일어난 일이고, 告發 對象者도 文 政府가 임명한 者들인데 當時에 設置된 公搜處가 搜査를 맡는 것은 “遺族에 2次 加害를 加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代理人을 맡은 김기윤 辯護士는 “(公搜處) 搜査에 協助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公搜處가 하지 말아달라는 意見”이라며 “서울중앙지검이 法과 原則에 따라 處理할 것으로 생각돼 檢察에 告發하는 것”이라고 傳했다.

한便 金 辯護士는 이날 李氏 側과 함께 文 大統領 告發 可能性도 내비쳤다. 金 辯護士는 “來日까지 大統領記錄館長이 (이番 事件 關聯한) 情報를 公開할지 與否를 알려주기로 했다. 拒否할 境遇 민주당 院內代表를 찾아가 情報를 볼 수 있도록 建議할 豫定”이라며 “그 建議를 민주당이 拒否하면 大統領을 告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