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이치는 溪谷 일품”… 京畿道가 推薦하는 둘레길 3곳|東亞日報

“굽이치는 溪谷 일품”… 京畿道가 推薦하는 둘레길 3곳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1日 03時 00分


코멘트

溪谷길 따라 걷는 加平 19, 20코스
林道 開放한 楊平 26코스 꼽아

京畿道는 20日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京畿둘레길’ 3個 코스를 推薦했다.

京畿道는 이미 만들어진 둘레길 코스에 15個 市郡 境界에서 끊어진 숲길과 마을안길, 하천길 等을 連結한 總 860km 區間을 지난해 11月 開通한 바 있다.

道가 推薦하는 3곳은 加平 19코스(보아貴骨∼용추계곡·8km), 加平 20코스(용추계곡∼가평역·9.3km)와 楊平 26코스(楊平산음自然休養林∼단월면事務所·17.2km) 等이다. 道 關係者는 “나무 그늘이 곳곳에 있어 햇빛을 避할 수 있고 傾斜가 甚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區間”이라고 말했다.

加平 19, 20코스에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溪谷에 11個의 징검다리와 출렁다리로 造成한 연인산 名品 溪谷 길이 있다. 잣나무 터널을 지날 때 코끝을 스치는 잣나무 香氣와 그윽한 바람결이 一品이다.

楊平 26코스는 둘레길 開通 前까지 一般人 出入이 禁止된 ‘임도’(벌목한 나무를 運搬하거나 山林의 生産 管理를 위해 만든 길)였다. 道가 지난해 11月 北部地方山林廳과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民間에 開放했다. 四方이 山으로 둘러싸여 恒常 山그늘에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산음自然休養林을 지나면 향소리 折骨마을이 나온다. 마을길을 따라 작은 다리를 건너고 扶安千 둑길을 따라가면 終點 단월면事務所에 到着한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京畿둘레길 #加平 #楊平 #推薦 둘레길 3곳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