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頹馬儀式으로 治療해 줄게”…성범죄 嫌疑 40代巫俗人起訴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0日 14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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頹馬儀式으로 病을 治療해 주겠다며 女性數十名을 誘引해 性犯罪를 저지른 40代巫俗人이 裁判에 넘겨졌다.

濟州地方檢察廳은 類似强姦, 强制醜行, 詐欺嫌疑로 拘束된 40代男性 A氏와 强制醜行幇助, 詐欺幇助嫌疑를 받고 있는 40代女性 B氏를 各各起訴했다고 20日 밝혔다.

A氏는 2019年 5月부터 지난해 12月까지 濟州 서귀포시에 있는 自身의 新黨에서 數十名의 女性을 相對로 强制醜行·類似强姦行爲를 하고, 福費名目으로 1000萬원 相當을 가로챈 嫌疑를 받고 있다.

當時 A氏는 知人紹介 또는 인터넷 檢索을 통해 新黨으로 찾아온 心理不安狀態의 被害者들에게 “鬼神이 붙어 있다”, “鬼神을 없애지 않으면 家族이 빨리 죽는다” 等의 말을 하며 頹馬儀式을 받도록 한 것으로 把握됐다.

B氏는 一部被害者들을 A氏의 新黨으로 데려가 頹馬儀式을 받게끔 부추긴 嫌疑를 받고 있다.

現在 A氏와 B氏는 嫌疑를 否認하고 있는 狀態다.

該當事件을 配當받은 濟州地方法院第2刑事部(裁判長 진재경 部長判事)는 早晩間公判期日을 指定할 豫定이다.

(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