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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朴元淳 被害者 公開’ 김민웅 前 敎授에 懲役1年 求刑|東亞日報

檢察, ‘朴元淳 被害者 公開’ 김민웅 前 敎授에 懲役1年 求刑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7日 12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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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박원순 前 서울市長 性暴力 事件 被害者의 個人情報를 公開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김민웅 前 경희대 未來文明원 敎授에게 檢察이 實刑을 宣告해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했다.

檢察은 17日 서울동부지법 刑事5單獨 장민경 判事의 審理로 열린 金 前 敎授의 性暴力犯罪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비밀준수 等) 嫌疑 結審公判에서 懲役 1年을 求刑했다.

金 前 敎授는 지난 2020年 12月 性暴力 事件의 被害者인 前 祕書 A氏가 朴 前 市長에게 쓴 便紙를 SNS에 實名이 그대로 露出된 狀態로 公開한 嫌疑를 받는다.

檢察은 “性暴力 犯罪의 被害者를 特定해 把握할 수 있는 人的 事項 等을 被害者의 同意를 받지 않고 情報通信網을 통해 公開했다”며 “公權力으로 인해 被害者의 신원 等이 露出됐고 이로 인한 被害가 相當했다. 또 被害者가 被告人에 對한 嚴罰을 歎願하고 있는 點을 綜合해 宣告해달라”고 說明했다.

金 前 敎授 側은 事件 當時 민경국 前 서울市 人事企劃祕書官이 SNS에 올린 資料를 共有하려 하다 잘 되지 않아 따로 오성규 前 서울市 祕書室長에게 받았던 손便紙를 揭示했다고 解明했다.

이어 檢察의 公訴事實을 모두 認定하지만 寫眞 파일 揭載 當時 A氏의 實名이 적힌 事實을 認識하지 못해 實名을 公開할 故意性이 없었다고 主張했다.

金 前 敎授 側은 “實名이 露出되는 줄 몰랐으며 實名 揭載를 認知한 後 바로 非公開處理를 했다. 實名 公開 時間은 10分 以內”라고 說明했다.

金 前 敎授는 最後陳述에서 “國家機關이 朴 前 市長 事件과 關聯해 唯一하게 不法이라 解釋을 내린 것은 國家人權委員會에서 2021年 1月25日 내린 性戱弄이라는 判斷”이라고 言及했다.

이어 “朴 前 市長의 死亡으로 性暴力 被害가 立證되지 않았기 때문에 自身의 嫌疑가 性暴力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특례법에 該當하는지 疑問”이라고 主張했다.

金 前 敎授는 2020年 12月25日 페이스북에 A氏가 朴 前 市長에게 쓴 손便紙 寫眞을 올렸고 被害者 側이 서울警察廳에 告訴를 하면서 搜査로 이어졌다.

警察은 지난해 6月 金 前 敎授를 檢察에 不拘束 送致했고, 檢察은 約 10個月 만에 金 前 敎授를 裁判에 넘겼다.

金 前 敎授에 對한 1審 宣告는 오는 8月19日 내려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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