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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隊選任으로 錯覺” 80代 아버지 殺害한 아들 懲役10年|東亞日報

“軍隊選任으로 錯覺” 80代 아버지 殺害한 아들 懲役10年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7日 08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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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代 아버지를 軍隊 選任으로 錯覺, 마구 때려 殺害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40代 아들에게 重刑이 宣告됐다.

全州地法 第12刑事部(部長判事 이종문)는 强盜致死 嫌疑 等으로 起訴된 A(47)氏에게 懲役 10年을 宣告했다고 17日 밝혔다.

A氏는 지난해 12月17日 全北 전주시의 住宅에서 아버지 B氏의 信用카드를 빼앗고 暴行해 숨지게 한 嫌疑로 起訴됐다.

事件 發生 8日 뒤 A氏 兄의 申告를 接受한 警察은 閉鎖回路(CC)TV를 分析해 事件 當日 住宅을 빠져나간 A氏를 有力 容疑者로 特定했다.

出動 當時 숨진 아버지 몸에서는 멍 자국과 핏자국 等 暴行 痕跡이 發見됐다.

A氏는 公共場所에서 女性의 身體 部位를 接觸해 이미 警察에 붙잡힌 狀態였으며, 警察은 追後 A氏가 殺人 嫌疑로 手配 中이라는 事實을 確認했다.

調査 結果 A氏는 오랜期間 精神疾患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氏는 警察에서 “軍隊 選任이 아버지 카드를 들고 있었다. 그래서 카드를 빼앗고 때렸다”며 理解하기 어려운 陳述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날 法廷에서도 “내가 안 그랬다. 죽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며 騷亂을 피우기도 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오랫동안 自身을 돌봐준 아버지를 殘忍한 方法으로 숨지게 해 어떠한 辨明으로도 容恕받기 어렵고 嚴罰이 不可避하다”고 指摘했다.

다만 “被告人이 故意를 前提로 犯行을 저지르지 않았고, 當時 精神疾患으로 心神微弱 狀態였다는 點 等을 考慮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全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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